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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버그맨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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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광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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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7:58:04 from 61.198. 조회수 2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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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이건 비판이건 그건 글쓴이의 자유니 당신이 관여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나를 매도하고싶으면 아이피고 이름이고 다 공개해도
안 무서우니 공개하라는데 무슨 말이 많습니까?
제가 좀 과격한 표현으로 비방했거늘 그건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
내 자유죠. 노무현을 지지하는 일반인으로서의 내 자유란 말이요
어쨌든 같은후보를 지지하는데 있어서 논쟁하기싫지만 난 당신논리가
상당히 빈약하다고 봅니다. 내가 쌍욕을 쓴것도 아니고 내 의견을
타진한것 뿐입니다.
bergman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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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노무현고문을 비판한글을 누가 비방이라고 매도를 했다면 그건 안될일입니다.
하지만 글쓴이 자신이 그글이 비판인지 비방/모함/음해인지도 구분을 못하면서 마구잡이 도배식으로 글을 올린글들을 보면 정말 갑갑하기 그지없습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하는거 아니고 뭡니까!
그렇게 비판이라고 확신이 서면 자신의 이름을걸고 여기에 쓰십시요.
개인적으로도,
이곳에서 이인제고문에 대한 칼질을 너무 해대는거 참 보기 안타까왔습니다.
비록 이번경선에서 그가 노무현고문을 터무니없는것들로 비방을 해댄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똑같은 식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인제씨가 노고문을 음해하는식으로 하면 그것에 대해 비판을 하고 반격을 하는것은 얼마든지 공감을 하고 응해줄수가 있지만, 왜 이인제씨 사모님까지 싸잡어서 욕을하고 또 그 장인까지 욕을 해야 합니까!
바로 이것은 노사모를 크게 욕먹이는 일입니다.
저는 익명성을 악용하는 자들에게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자기가 어떤곳에 있던 어떤식의 아이피를 사용하던지간에 그리고 컴퓨터를 꺼놓든 켜놓든간에 일단 아이피가 노출되면 그컴퓨터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파악하는데는 불과 1시간이 안걸린다는 것이지요.
(피시방, 공공장소의 컴퓨터 빼고요)
그리고,
비록 상대가 경쟁자인 이인제씨라 할지라도, 이인제씨에 대한 너무나도 무식하고 단순사고적인 음해와 비방 모략....이런것들을 익명성이라는 이름으로 악용을 하는자들은 철저히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님께서 정녕 익명성을 강조하신다면, 제가 님 아이피를 추적해대는것도 님의 익명성주장에 근거하여 한것이라고 내가 우긴다면 님은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그니까 그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놈들이라는 거 밖에 뭐가 있을까요?
한마디로 저도 님과 똑같은 놈입니다, 저도 비난에 대해 피할 별 재주 없다 이말이지요.
노지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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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노사모들! 착각하지마세요
노무현은 당신들만 지지합니까? 전혀 노사모와 관련없는
나 자신도 지지하고 많은 일반국민도 지지합니다.
마치 노무현은 자기들만이 지지하는양 생색내지마시요
게시판에 노무현비판하는자들은 모두 알바입니까?
그리고 이인제 욕하는자는 노사모를 욕먹이는 일이니 자제하라고요?
노사모만이 여기서 의견 올릴수있고 노사모만이 비판할수있고
일반 국민은 글 올릴수 없는곳이요? 자유게시판이란 누구도
자유로이 쓸수있고 때로는 심한말도 오갈수있습니다.
특히 아이피를 추적한다는등, 협박하는자! 참 불쌍합니다
할일이 그렇게 없어요? 남의견 올리는데 그거 추적하면 누가 상줘요?
나는 적어도 현재는 노무현을 지지하는 부동층이라 할수있는 일반인입니다.
누가 대통령 되도 나라 말아먹지는않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후보중
노무현의 인격이 제일인거 같아 저는 노무현을 지지합니다.
나는 노사모도 아니고 알바인지 뭔지하는 단어도 뭔지 몰랐습니다.
이인제를 심하게 욕한다고 노사모가 공격당할까봐 걱정하는분들께말합니다
노무현은 당신들만 지지할수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나같은 일반인도 지지할수
있고 또 그의 의견을 여기 게시판에 쓸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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