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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도 노무현이 만들어가는 세상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나 아무래도 노무현바이러스에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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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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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4:47:47 from 211.202 조회수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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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제신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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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텔레비젼을 보노라면 얼굴표정을 한번도 바꾸지않고 상대방을 비난하면서 상대후보를 극단이니 색깔이 어쩌니 하는 후보가 있는데.. 정말이지 어떻게 저런 무식한 후보가 있는가 싶을 정도다..
그런 잔머리로 어떻게하면 국민을 잘살게 할것인가? 어떻게 하면 민족을 위해... 소외받는 사람을 위해 일할것인가를 궁리하고 논의 한다면 그 후보가 더욱 돋보일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그 후보는 국민들이 자신보다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다. (아마도 인천지역 경선에서 국민이 표로써 응답한것 같음--모 후보가 지역분할 구도상 우세한상황에서도 참패한 것을 보면 ) 그는 국민이 정말로 무었을 원하는 지 알지도 못하면서 국민의 안위와 국민의 행복을 위하기보다는 자신의 영화와 행복를 위해 대선에 임하는것 같다.
상대후보에 대해서 색깔로 덮어씌우고 온갖 중상모략을 일삼는 후보가 열어가는 세상?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는 세상이다.. 그렇게해서 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들에게도 똑같이 색깔을 입히고 편가르기, 온갖 중상모략에 거짓된 죄명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집권을 연장하려 할것이 뻔한 이치가 아닌가?
국민들은 바란다..
1.정정당당 하며
2. 국민의 안위에 잠못자며..
3. 민족의 행복한 장래를 위해 꿈꾸며 불철주야 고심하고..
4. 소외받고 고통받는 서민과 장애인에게 충실한 대변자로서 일하며..
5. 대다수 중산층을 보호하고..
6. 자유로운 시장경제와 민주질서를 수호하되 공정하게 하며..
7. 국가의 이익을 도모하되 상대국가와 원할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8. 적은파이를 나누기 보다는 파이를 키워서 모두가 배부를 수 있는 세상을..
9. 헛된 야망과 가치분배 보다는 존경과 명예를 중히여기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줄 아는..
10. 국민의 아픈 마음을 알고 국민의 마음을 바르게 읽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그런 후보를....
전 단언컨대 노 무현 후보님께서 그런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민주당 당원이 아니며.. 전라도 사람이고.. 현재 안양에 거주하고.. 이번 경선에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향후 인터넷 경선에는 참여하고 싶습니다..
노 무현 후보님의 건투를 빕니다...
후보님이 만들어가는 세상 생각만해도 신이 납니다..
힘 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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