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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민주당 김성호 의원이 이런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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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07 04:27:01 from 61.32.2 조회수 7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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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민주당 김성호 의원이 이런짓을 ?
■ LA 연합회, 김성호 의원 사퇴 촉구 (라디오 코리아)
■ 김성호 성추문 파문(LA 사회연합)
■ 국감기간중 식당 여종업원과 ‘성관계’ 말썽 (일요신문)
국감기간중 식당 여종업원과 '성관계' 말썽
민주당 대표실장 김성호 의원 ‘워싱턴 하룻밤’ 파문
민주당 김성호 의원(사진.40 ·국회통일외교통상위 소속·대표비서실장)이 지난해 재외공관 국정감사 기간동안 미국 현지에서 한 여성에게 접근, 돈을 주고 성관계까지 가졌던 사실이 확인돼 정치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개혁성향의 386 초선의원으로서 파문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지난해 386 의원들의 ‘광주 술자리 사건’때도 함께 참석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헌법과 국회법 등 관계법령에는 국정감사의 목적에 대해 ‘국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함으로써 국정운영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예산심의 등 국정심의를 위한 자료 및 정보의 수집’으로 보고있다. 국감기간에는 의원 본인이나 보좌진들이 밤을 새워 국감을 준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통외통위 소속의 의원이 해외 국감기간동안, 그것도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1차 국감이 실시됐던 첫날 밤 숙소를 벗어나 현지에서 만난 상대여성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바로 국감장으로 향했던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김 의원은 2000년도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미주(美洲)반’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미주반은 지난해 10월21일(토)부터 11월2일(목) 까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시작으로, 주칠레대사관,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을 대상으로 국감활동을 벌였다. 미주반은 첫 국감 대상기관이었던 주미대사관을 상대로 10월23일(월)과 24일(화) 이틀동안 국감을 실시하고 24일 저녁 주칠레대사관이 있는 산티아고를 향해 떠날 예정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김 의원이 워싱턴에 도착했던 다음날인 10월22일(일) 저녁 워싱턴 정가에 있는 한 고급레스토랑에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데서부터 시작됐다. 워싱턴에 있는 친구와 함께 간 김 의원은 레스토랑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미모의 C씨(41)를 만났다. C씨가일하는 레스토랑은 워싱턴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고급음식점으로, 테이블마다 종업원이 서빙을 하는 그런 곳이었다. 미국을 방문한 국내 정치인들과 주미 대사관 핵심 직원들이 자주 이용해왔다.
김 의원 일행은 레스토랑에서 중국출신의 여종업원으로부터 테이블 서빙을 받고 있었다. 그 때 우연찮게도 C씨는 김 의원이 앉아 있던 옆테이블을 서빙하고 있었다. 평소 붙임성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던 C씨는 한국말을 하던 김 의원 일행에게 “한국사람이냐”고 인사
말을 건넸고, 그 자리에서 김 의원 일행과 C씨는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온 김 의원은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C씨가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직접 전화를 했다. 김 의원은 그녀에게 일이 끝나는 대로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로비에서 다시 만나자고 제의했고, 그녀 또한 승낙해 둘은 첫날 두 번의 만남이 이뤄졌다.
워싱턴 소재 레스토랑서 ‘첫인사’ 호텔 로비서 ‘술잔’ C씨집 방문 두차례 관계 시계· 현금 등 선물로 줘“임신했다” C씨 연락에 관계 꼬인 뒤 전화 받지 않아 그 날 밤 10시 경 일을 마친 C씨는 호텔로 찾아갔다. 로비에서 둘은 간단한 맥주를 마셨다. 이날 밤 김 의원은 C씨에게 과일바구니를 선물로 줬다. 대화를 마친 후, 김 의원은 집으로 돌아가려는 C씨에게 미화 2백20달러를 C씨의 호주머니에 넣어줬다.
다음날 10월23일(월), 김 의원은 한국대사관을 상대로 1차 국정감사 활동을 벌였다. 그날 밤 김 의원은 다시 C씨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전화를 해 호텔에서 다시 만나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C씨는 일을 마친 후 바로 집으로 퇴근을 했다. C씨는 집에 도착한 후 “레스토랑 사장이 준 김치를 집에 가져가야 했기 때문에 호텔로 갈 수 없었다”고 설명하기 위해 김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때의 전화 통화에서 김 의원은 C씨에게 “집으로 찾아 갈 테니 커피 한잔 달라”고 말했고, C씨도 이를 승낙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정 무렵 택시를 타고 C씨의 집을 방문했다. 둘만의 시간을 가진 이들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고, 그날 밤과 다음날(24일) 아침 두 차례 관계를 맺었다. 이날 아침 김 의원은 C씨의 집을 떠나기 전 자신의 시계를 선물로 줬다. 김 의원을 배웅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 온 C씨는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의 컴퓨터 옆에 미화 3백달러가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날 김 의원을 포함한 미주반은 한국대사관을 상대로 2차 국정감사 활동을 마친 후, 저녁 7시 50분 산티아고 향발 비행기를 타고 칠레로 출발했다.
C씨는 다음날 25일경 주칠레대사관을 통해 김 의원이 묵고 있는 숙소를 확인, 김 의원의 방에 “잘 도착했냐”는 전화메모를 남겼다. 김 의원도 주칠레대사관 다음 피감기관인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이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C씨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을 포함한 미주지역 감사반은 11월 2일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후 김 의원은 C씨로부터 여러차례 전화를 받았다. 김 의원 자신도 미국에 있는 C씨에게 직접 전화를 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C씨는 김 의원에게 편지와 선물 등을 한국으로 보내기도 했다.
시간은 흘렀다. 그러던 11월 어느날 C씨는 김 의원에게 임신 사실을 알려왔다. 이때부터 김 의원은 자신의 핸드폰을 꺼놓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과 C씨의 관계에 대해 양쪽 진술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관계는 그렇게 지속됐다. 그러던 중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1일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C씨의 전화는 계속됐다. 김 의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C씨는 지난해 말부터 자신과 김 의원과의 관계를 김 의원 주위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C씨의 계속되는 전화를 일종의 ‘스토킹’식으로 표현했다. 그는 그러나 처음에는 C씨에게 “설득을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C씨의 계속된 전화에 “결국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C씨의 주장은 달랐다. C씨는 “내가 전화를 하긴 했지만 그가 전화를 받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김 의원에게 임신사실을 알리게 되면서부터 자신과의 통화를 피했다”고 주장했다. C씨는 이런 김 의원의 행동에 대
해 배신감을 느끼게 됐고, 결국 언론에 알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 LA 연합회, 김성호 의원 사퇴 촉구 (라디오 코리아)
■ 김성호 성추문 파문(LA 사회연합)
■ 국감기간중 식당 여종업원과 ‘성관계’ 말썽 (일요신문)
김성호 성추문 파문
지난해 5월 민주당 386 초선 국회의원들이 광주항쟁 기념행사 후 벌인 "광주 술자리 사건"의 장본인으로 물의를 빚은바 있는 김성호 의원 (40.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이 같은해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재외공관 국정 감사 기간 중에 일으킨 성추문 파문은 그의 개인적 위상뿐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간의 한 일원으로서 공적 윤리차원에서 요구되는 도덕성을 크게 훼손시킨 사건으로 정치권과 국민들에 큰 충격을 던져 주고있다.
이글은 미국내 유력한 시민단체중 하나인 Los Angeles의 LA사회연합 (The United Society)에서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장 김성호의원의 미국 워싱턴에거주하는 미주동포여성에게 저지른 추행에대해 규탄하는 성명서와 또한 이에대해 김대중대통령에게 엄중하고도 확실한 조치를 탄원하는 서신이다.
-민주코리아 편집부-
김성호 성추문 관련기사 (LA 사회연합 기자회견 전문 내용)
한국 집권당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김성호 의원이 미주 한인동포의 인권유린과 성희롱 사건은 실로 분노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권 운동 단체인 저희 LA 사회연합은 그 동안 소수민족 인권보호 운동차원에서 한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에 앞장서 투쟁했고 그 결과 우리의 권익을 보호해 왔습니다. 이제 김성호의원 사건은 미주한인동포여성 인권보호 차원의 시각에서 그의 만행을 규탄 하는바 입니다.
이민사회인 미국에서 살아가는 직업여성을 격려해주지 못할 망정 성희롱으로 좌절과 치욕을 느끼게 하는 행위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그 책임을 면치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금번 기자회견에 앞서 미국의 여성 인권연맹을 비롯한 관계 NGO 와 연대하여 투쟁하기로 협의한 바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미주 한인동포 사회와 동포를 우롱하는 행위, 동포를 비화하는 행위를 저지르는 몰지각한 정치인은 반드시 규탄이 대상이 되어야 하며, 동포사회와 교민을 괴롭히는 행위를 한 본국 정치인은 저희들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 비춰지는 저희 교포의 인상이 부정적인 것은 우리 이민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는커녕 더욱더 힘들게 만들어 왔습니다. 감히 한국의 정치인이요 지도자적인 분이 국정감사동안 한인 동포여인을 성추행 및 매춘, 우롱한 죄는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김의원은 우리동포를 무시했고, 미주교포를 치욕스럽게 만들었으며 좌절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다시는 미주 교포를 업신 여기는 행동이나 교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몰지각한 한국 정치인이 없기를 바라며 저희들은 김대중 대통령; 새천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에 김성호 의원의 처벌 요구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처벌 요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요구사항)
미주교포 언론사를 통하여, 전 미주 교포에게 김성호 의원 및 새 천년 민주당의 공개 사과문.
김성호 의원의 의원직 사퇴
이 요구가 30일 내에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는 , 미 주류 인권단체, 여성보호단체, NGO 미 주류 언론사, 백악관 및 각계 정당 미 주류 정치인을 동원한 대대적 인 규탄시위를 통해 요구조건을 관철 시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L.A 사회연합
회장 SCOTT SUH
부회장 LORETTA JONES
인권국장 BENNIE RICHARD
여성인권담당 CONS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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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2001
Dear Mr. President Dae Jung Kim,
My name is Bennie Richard and I am the Vice President of Intergovermental Relations for the United Society. The Organization is pro active in the Human Rights, and Civil Rights Arena's and the President Mr.Scott Suh has requested this press release regarding an incident concerning a Korean American women that occurred in November 2000.
In November of last year a National Assemblyman from Korea, Mr. Sung Ho Kim, visited the Capital of the United States, Washington D.C. on official government business, during this mission while dining in a restaurant, an encounter occurred between the assemblyman and a Korean American waitress, solicitation for sexual intimacy was verbalized and subsequently money and a watch was given to the waitress after to the actual immoral seduction. Subsequently the diplomat returned to Korea. Discovery of a pregnancy because of this sexual encountered elicited a phone call to the Korean diplomat by the Korean American woman. The assemblyman denied responsibility and as of this point in time has remained oblivious to this act of moral turpitude. Very distraught with this fiasco the fetus was aborted to the Korean American woman's dismay.
Totally devastated, the Korean waitress sought relief and published the fiasco of event via the internet. The story has conjured ill feeling 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ies throughout the entire United Stated leaving feelings of displeasure and anger within Korean households.
It is diffcult enough for a Korean Immigrant to relocate in America and become established while earning menial wages, let alone be victimized by someone of International stature by an act of immoralit, Mr. Sung Ho Kim's wanton behavior is a disgrace to Korean's Internationally and disrespectto the integrity of his political assignment. He has breeched the trust of the Korean people and its left a bitter taste and deep scars 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It is the position of the United Society that the President of Korea, Mr. Dae Jung Kim, and the constituents of the Korean government address this issue with the appropriate disciplinary action. The demands should consist of a public apology to the Korean American waitress and to the International Korean community. Subsequently, resignation from the South Korean National Assembly should be inclusive as penalization for such unscrupulous behavior.
This demands are to be met within thirty days of this press release, or the magnitude of this incident shall be expanded to a consortium of Civil Rights organization throughout America with additional news media being given privy to the impropriety in behavior.
Your immediate attention to this matter is appreciated.
Sincerely,
Vice President, Bennie Richard
President, Scott J.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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