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님 존경합니다.
왜요?
그흔한 서울에있는 대학교도 못다니고
저희 딸 고집세어 대학포기하고 서울여상고 입학하여 실망이 컸습니다만 노무현님 때문에 위안이 됩니다.
노무현님!
술좋아하하시나요?
저도 술없으면 인생의 낙이 없을 정도로 술푸대입니다만
거 믿지못할 신문 기자들하고 술같이 마시지 마십시오.
자기 영달위해서는 한나라의 지도자 될사람도 꼬투리잡아 하루아침에 소인배만드는 인간들이니까요.
술같이 마시고 무슨얘기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일국에 대통령 되실분이 쫌스런 기사감에 혈안이된 기자들과 허삼탄하게 대하는거 삼가하셔여겠어요
같은 이념과 정책으로 대결하여야여할 대권주자와 꼬투리잡혀 한나라당도 트집잡기어려우울 사안 가지고 공방하는것을보면 과연 같은 미주당 당원끼리 한솥밥 먹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저 오늘 쥐꼬리만한 월급타고 한잔했습니다.
노무현님 위하여 내일부터 술 그만 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되실분 그 누구던 믿지 마십시요. 술좌석에서만에서는
대통령 되시는 그날까지는 저와함께 노사모 회원들의 열망과함께 술마시지마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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