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예전에 찍은 귀한 사진이라네요.
우리나라 정치의 민주화시계를 십년전으로 돌린 야합으로 평가받는
3당통합하여 민자당으로 된사건 기억하십니까 ?
90년1월 30.... 3당 합당 전날
통일민주당 해체식장으로 기억합니다
김영삼 총재의
"해체에 이의 없슴을 묻자"
대부분 찬성하고...
3번째 줄에 있던 노무현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합니다.
앞줄의 웃고 계신 분들을 잘 보십시요
바로 옆에 김상현 의원님도 보이네요.
사회를 보던 김영삼총재은 노무현의원을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통과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 다음은 아무도 소신없이 민주주의 죽음을 보고 있었을 때 너무나도 유명한
"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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