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새벽 3시가 되었습니다. 근데도.. 아직까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읽는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네요..
어쩌면 단 10분의 수면이 달콤할 수도 있을텐데, 어제 인천경선에서의 그 감흥을 잊지 못해 밤을 지새시즌 지지자님들.. 저 또한 그렇네요...
하나만 더 읽고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 또 하나 읽게되고... 아! 잠 좀 자게 해주세요.///
저 정치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은 놈입니다. 근데,, 이건 정치 이상의 의미를 주는군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인간다움이 무언지... 진실과 정의와 사랑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주는군요... 감동 감동.... 아! 도저히 잠을 못 이루겠네요...
제발 저 좀 자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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