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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윤수란 자의 정체와 그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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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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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46:11 from 211.218 조회수 18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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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죄선일보가 전국대학에 장학금을 뿌리며
죄선의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 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확증이 있음.
서중회라는 장학회는 정,관,언론계에
죄선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 돈을 뿌린다는 의혹이 말지에 의해 제기된 바 있음.
차기 대통령 후보에 대해 그들이 이회창을 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한 바,
사전에 이인제 측에 특파되어 교란시킬 목적이 없다고도 말못함.
아래 말지 기사를 참조바람.
http:www.digitalmal.com/news/news_read.php?no=2153
특보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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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실 수 없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갖는 의혹은 좃선 출신의 김윤수가 왜 이인제의 특보 역할을 하게 됐는지,
그건 김윤수 개인의 선택이었는지, 좃선 차원의 2002 대선 정국의 판세 장악을 위한 밀파는 혹시 아닌지, 좃선이 그를 통해서 민주당으로 하여금 다른 대안 없이 이인제로 몰아가게 하려는 의도가 애초부터 있었던 건 아닌지 등등...
그러다가 노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는 순간, 허를 찔린 채 갈팡질팡하는 건 아닌지.
김윤수가 갈팡질팡하는 건 곧 좃선이 갈팡질팡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건 아닌지.
아무튼 김윤수란 자를 놓고 봤을 때 2002 대선을 좃선이 기획하고 연출하려 했을 것 같다는 의혹이
강하게 드는 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제 개인적인 의문입니다만, 좃선과 김윤수 특보, 김윤수 특보와 이인제, 이인제와 민주당,
김윤수와 좃선, 좃선과 이회창, 이회창과 이인제에 대한 역학 관계가 애초 의도됐던 무엇인가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도 철저하게 좃선과 이회창, 한나라당, 옛 안기부 출신 요원들 간의 사전 기획에 의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런 구도가 뜻하지 않은 노무현 돌풍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현재 방향타를 제대로 잡지 못한 채 갈짓자 행보를 보이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위의 역학 관계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 좀 해 주실 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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