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란 단어는 좀 섬뜩하지요.
우리가 같은 말이라도 좀 부드럽게 썼으면 합니다.
그렇게 잔잔하고 풋풋한, 그리고 섬세한 노력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함께.....
미둥 올림.
한경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인제 후보가 언론 국유화 문제로 딴지를 거는데 이렇게 맞서십시오.
언론의 자유인가 도발인가?
조선일보, 과거 일제시대 저질렀던 반민족행위, 당시 일본천황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천황만세를 외쳤는가 하면 일제의 침략전쟁에 총알받이로 나가라고 우리청년들을 부추기던 신문.
그러나 저들은 자신들의 그런 추악한 과거를 철저히 감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추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히려 '민족지'였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민족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거짓말까지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신문의 도발도 참아내는 대통령이 되려는 것이 이인제인가?
나 노무현은 이런 매국 신문의 도발에는 법적으로 당당히 맞설 것이다. 라고요...
인천에서의 연설 좋았습니다. 그러나 해명이 아닌 좀 더 강하게...이인제 후보에게 과감한 질문을 던지십시오.
무현 화이팅...^^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