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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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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웃사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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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34:19 from 211.213 조회수 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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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을 걱정하는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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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후보측의 계속되는 공세에 수세적인 방어를 계속하고 있는 노짱을 근심스레 지켜보고 있다.
이번 언론발언논란은 반드시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진실규명의 키를 쥐고 있는 기자 5명이 발표를 하려다 취소한 것은 노짱에게 꼭 이롭진 않다. 노짱은 이번 경선이 아니라 앞으로의 본선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의혹을 남긴태 유야무야 넘어가선 안된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이왕 이 일이 커진 이상, 그 기자 5명에게 스스로 그 내용일체를 공개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국유화 발언은 없었던 것 같고 동아일보 폐간에 관한 표현이 분명 있었다면 취중진담중에 발언경위가 어찌됐던 간에, 그 점에 있어 유감 또는 사과를 표하는게 좋을 듯 싶다. 그러한 정정당당한 모습이 국민들한테는 솔직하고 진실된 노짱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득표력에도 오히려 플러스가 될수 있다.
그런 다음 이 모임내용이 이인제측에 넘어가게 된 경위에 대해서 당당히 해명을 요구하는것이 정도라 본다. 어찌 됐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모든걸 명쾌하게 해결해야 한다. 국민들도 그러한 노짱의 모습을 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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