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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이인제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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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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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25:10 from 211.204 조회수 7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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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무현씨에 대한 호감과 연민의 정도 참 많았지만...
민주당의 차기 후보는 이인제씨가 될거라는 의심을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경선 이후 이 후보측의 점차 심해지는 벼랑끝의 치사한행위는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군요.
이인제 후보께서 이런 정도로 치졸한 분이셨나요?
아마도 전략이라면, 참모들부터 교체하셔야 할 것같고,
지금부터라도 당당한 페어플레이를 하신다면 기존의 조직표라도 건지실테고, 그럼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국민들은 날로 현명해집니다.
노후보는 가슴으로 하는데
이후보는 머리로만 하고있으신 것 같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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