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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최후통첩 - 이인제 후보 버젼 [인제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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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중열 (tiranosecr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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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05:52 from 218.48. 조회수 9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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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필승카드
외로운 투쟁 이인제를 돕자
"No 노무현
E yes 이인제
민주승리 통일만세"
[이인제 후보 버전]
그렇습니다.
가만히 있는 이인제를 모략해 건들여 놓고
노무현후보는 지금은 김심의 뜻에 춤을 추며 안하무인입다.
그뒤에 분명히 뭔가 있기 때문임다.
그리고 노무현 후보는 저더러
색까론이니 뭐니하며 사상검증을 하려한다고 함다
이는 공산주의적 논리임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민주당원 여러분께
분명하고도 확실히 말씀드립다.
저는 노무현 후보를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의 생각이 어떤지 확실히 밝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대통령까지 야당에 욕먹이는 행동과
돌출적 발언과 그의 지나간 일이지만
몹시도 두려운 언행에 대해 진실을 밝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민주당 지도부의 잘못된
대선 시나리오를 다씨 쓰게 하려는 것입니다.
노무현후보의 돌풍은 조작극입니다.
차라리 한나라당의 원하는 시나리오에 빠진 것입니다.
어찌 전국에 고른 지지를 얻고 있는 이인제의 표가
지금의 민주당 경선에선 적게 나옵니까?
영남후보론은 반듯이 제고 되어져야 합니다.
호랑이 굴에 호랑이 새끼를 데리고 가서 호랑이를 잡겠다는 논리는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닌 것입니다.
영남의 표심이 요지부동인데
어찌 충청을 버리고 영남에 매달리려 합니까?
온건중도의 표심은 살아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인제가 증명한 것입니다.
이것이 실증적 자료입니다.
지금의 보혁구도로 민주당이 대선을 치른다면
도저히 승산이 없는
바람타기 개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빨갱이 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이 아니더라도
노무현 주위의 패거리들이
오히려 저의 아내를 욕먹이는 것도 저는 참았습니다.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습니까?
아니면 무참한 도의에 어긋난 노후보 주변의 막나니들의 소행이 잘못되었습니까?
이런식의 정치는 안됩니다.
저는 차분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소련의 볼세비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중상과
모략에 분개합니다.
민주당이 어떤 정당임까?
노무현 후보의 얼버무리는 식의 논리로 대통령후보가 되어서는 안됨다.
그 패거리들의 수뇌부에 연결된
오만방자한 꼴을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사고야 어떠하든
저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뜻있는 민주당의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경북이 안되더라도
전남이 제2의 광주가 되어 주십시오.
원래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은 전남입니다.
잘못된 것을 과감히 잘못됬다고 말할 수 있는 고향 분들이길 원합니다.
충청도를 가벼이 보지 마십시오.
운명적으로 정권을 창출케한
이 이인제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도리를 아는 자만이
그리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자에게 만이 하늘이 같이 할 것입니다.
영남후보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특히나 노무현 후보는 더욱 참담한 패배를 민주당에 가져다 줄 것입니다.
보은론입니다.
전국정당화입니다.
영남을 저 남쪽에 고립시키고 솓아낼 것은 솓아내는
영남고립화 정책만이
민주당을 구하는 길입니다.
저는 이미 김심이 기운 상태에서
많은 심사숙고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희망의 불씨가 있기에
부르짓는 것입니다.
민주당원 여러분
민주당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지금의 잘못된 판단이
불러올 민주당의 미래는 암흑입니다.
도저히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에 과감한 선택을 이제는 평당원인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나눠먹기식 영호남 정치 논리는 역사에 수레바퀴를
거꿀로 되돌려 놓을 것입니다.
이는 영남의 군사 독재정권 35년보다도 더 긴 어둠을
우리에게 안겨 줄 것입니다.
저 이인제가 왜이리 되었습니까?
혼자서 외로이 민주당을 지키는
이제는 고독한 투쟁꾼이 왜 되고 말았습니까?
그러나 아직도 여러 당원 동지들을 믿습니다.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저 이인제와 함.께. 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저는 정말로 맨 몸으로 500만표를 얻어 냈습니다.
지금도 여당이라는 거대 지원속에서도
분연히 맨주먹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저 이인제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민주당 승리의길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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