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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님 공감합니다.저의집안도 대대로dj대통령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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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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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03:17 from 211.186 조회수 7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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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한숨부터 나오는게 왜일까여.
저도 그문제가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저의 아버지고향은 전라도북도 천천이라는곳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셧읍니다.전 서울에서 태어났구여^^
전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박통욕하고 전두환욕하는걸 듣고 자랐읍니다.
어리니까 관심이 없어지여.그런데 제가88년인가 그때부터 정치에 조금은
관심을 가졌읍니다.
아버지뜻대로 무조건 평민당으로 나오면 평민당.민주당으로 나오면 민주당
그렇게 저의 가족은 김대중대통령을 선거때마다 찍었읍니다.
사실 제가 노후보를 좋아하고 노사모가 된것도 김대통령 민주당을 좋아하다가 이렇게
된것입니다.
저도 김대통령 가족비리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다고 무조건 감싸안을수도 없고여.
저도 그런것들이 노후보에게 짐이 되는건 원치 않읍니다.하지만
우리 김대통령 하신일 업적도 많이 있읍니다.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노후보께서 지혜롭게 이문제 풀어 나가리라 믿습니다.
저도 님글보고 마음이 아프군여 저랑 같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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