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노무현 바이러스'에 감염된것 같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노무현이란 이름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주말이 기다려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즐겨찾기에 오마이뉴스, 대자보, 각 언론사, 서영석의 노변정담, 디지털 말
등등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며
신체적으로는 무리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허리통증과 안구충혈, 노하우 베스트를 읽으며
흘리는 지속적인 눈물로 가슴이 뻐근해지게 됩니다.
또한 이인제후보의 목소리와 발언에 대해서 심각한 알레르기 증세를 보이며 김윤수라는 이름을
들을때마다 내재된 폭력성이 가끔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나온게 없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12월 대통령 선거에 노짱이 당선되는날
자연 치료될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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