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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vs. 노무현의 [조중동 죽이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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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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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52:00 from 211.203 조회수 20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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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vs. 노무현의 [조중동 죽이기]
民心은 이미 노무현을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했다!!!
노무현에 대한 현재의 국민지지율 53~55%가 그것을 웅변한다!!
그러나 天心도 노무현을 차기 대통령으로
이미 확정적으로 점지했는지 어떤지를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즉, 그것은 12월 대선이 끝나봐야만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다만....
- 현재 조중동이 진실까지 왜곡해가며 노무현을 죽이기 위해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 그래서 오늘 인천경선에서 노무현은 동아와 조선에게 명백한 경고를 보냈다. 그러나 노무현 혼자서 조중동의 무자비한 공격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이다!!
이 싸움은 겉보기에는 노무현 대 조중동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조중동 대 민심, 즉 조중동 대 노무현 지지자들과의 건곤일척의 한판승부인 것이다!!
즉, 노무현 지지자들이 조중동의 여론호도에 속아넘어가서 노무현 지지를 거두어들이면, 그 즉시 노무현의 패배라는 외형적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노무현 대 조중동의 싸움에서, 우리 지지자들의 성원을 업고 노무현이 승자가 되면 그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이며, 결국 天心도 노무현과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요, 만일 노무현이 조중동에게 패배하여 결국 낙마하게 되면....천심은 민심을 저버린 것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노무현 지지자라면, 즉시 조중동 구독을 중단해서 조중동의 부수를 줄여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그들의 여론영향력을 줄여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즉, 자칭 [노무현 지지자]라고 하는 사람이 노무현의 직접적인 적군인 조중동의 힘을 키워주게 되는 [구독]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곧 적군을 도와주는 배반자이자 위선자에 불과하다!!
따라서 스스로 진정한 노무현 지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작금의 우리 [(民心의 대리인)으로서의 [노무현]] 對 [조중동] 사이의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에 있어서 우리의 전쟁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를 행동에 옮겨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1. 조중동 구독자는 즉시 구독중단 할 것!!
구독중단을 혼자 하기에 어려우면, 다음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할 것!! (http:www.mulchong.com : 물총)
2.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중동 구독중단을 적극적으로 권고 및 설득할 것!!
다른 게시판들이나 술자리 등에서 기회있을 때마다, 친지 등 다른 사람들의 조중동 구독중단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
진실왜곡으로 민심을 호도하여, 자기들의 부패수구적 기득권을 지키려는 조중동에게 일치단결된 [국민의 힘]으로 차제에 철퇴를 가합시다!!
( -비노사모 노무현 지지자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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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풍] 과 사회혁명
지금 강하게 우리 사회를 엄청난 감동과 함께 뒤덮고 있는 [노풍] 현상은 사실상 외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일 뿐이고, 그것의 실제적인, 즉 내재적인 의미는....
...우리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등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즉 [구조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거의 전국민이 네티즌화 된 오늘날 한국에서
[노풍]이란 개미군단 같은 [민초 네티즌들]의 조중동에 맞선 승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에는 극소수의 특권적 기득권층들이 한국사회의 정치, 문화, 사회의 [권력]과 [부]를 조중동은 물론이요, 그들에 기생하는 기생충 지식인들과 더불어, 그들의 인맥, 학맥, 지연 등으로 똘똘 뭉쳐서 [그들만의 리그]로 그들 멋대로 분배해왔던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는 말로만, 즉, 껍데기만 [민주주의] 사회였지, 기실은 극소수 특권적 기득권층들만을 위한 [특권층 민주주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구조적으로, 근본적으로,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즉, 이제 [그들만의 특권적 기득권층의 리그]에서, 나라의 진정한 주인들인 [민초들(=일반 국민들)의 리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곧 이제는 정치권력, 문화권력, 사회권력, 경제권력 등 우리 사회의 모든 형태의 권력들이 극소수 기득권층들의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로 나라의 진정한 주인들인 절대 다수의 [민초들]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 및 분배되는 새로운 [사회시스템]으로 전환됨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마치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인간의 사고체계가 바뀌듯 그야말로 한국사회의 코페르니쿠스적, 지각변동적 대변화라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의 정치적 지도자가 과거처럼 반드시 학맥, 인맥, 지연 등을 가질 필요가 거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들에 더 이상 의지하지 않는 정치와 시회 시스템을 만들고자 우리는 노무현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그런 망국적인 [연고주의]를 타파하고, 상식과 원칙 및 능력위주의 정의로운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우리가 노무현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에게 이제 필요한 것은 다만, 민초들의 여론을 상식과 원칙에 맞게 잘 조정할 수 있는 능력과 한국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올바른 비전만 제대로 제시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즉, 이제 모든 것은, 사회의 소위 주류세력, 또는 지배세력이라는 극소수의 친일잔재 부패수구적인 정치 및 사회, 교육, 문화, 경제 권력자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로부터 지금까지 "무지랭이"들 일 뿐이라고 무시되었던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이었던 국민의 절대 다수인 일반 [민초들]이 스스로 결정해가는 가는 자율적인 [진짜 민주주의 사회]로 이행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러한 이념을 잘 실현시켜갈 수 있는 사회, 정치, 문화, 경제 등의 분야에 있어서, [제도적] 장치들의 강구(=개혁)는 필수적인 일이지요!! 따라서 그를 위한 각종의 [제도 개혁]들과 함께 우리 사회는 점차적으로 그렇게 발전되어 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어쨌든, 노무현의 등장은 한국사회에 가히 혁명적인 대사건인 것입니다.
아무튼, 학맥, 인맥, 지연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정신상태가 부패적이거나, 또는 군사독재적으로 썩어빠져 있거나, 또는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다면,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과거 부패독재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도리어 국민들에게 고통만 안겨줄 뿐입니다!! 학맥 등이 좋다는 이회창의 부패한 것들을 상기해 보십시요!!
그것만 보아도, 새로운 시대의 정치지도자에게는
학맥, 인맥 지연, 혈연 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노무현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좋은 인사정책을 위해서, 올바른 사람을 볼 줄 아는 능력과 일반 국민들의 여론을 제대로 알아내서, 원칙과 상식에 맞추어 올바르게 조정해 내는 능력, 그리고 한국과 국민들이 나아갈 미래에 대한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일 뿐인 것입니다.
그 나머지 노무현에게 부족한 것들은 각종의 [제도들], 즉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새로운 [시스템]과 [민초들의 올바른 여론]이 보충해 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달라진 [새로운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학맥 따위가 아니라, [상식과 원칙]에 맞는 [능력위주 사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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