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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경상도 우리아빠-탈당준비과정-내용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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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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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58:11 from 218.48. 조회수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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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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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인제가 작심을 한 듯...물고 늘어지는거 보니...
(프레시안...참조...
이인제, 'DJ 친인척 비리' 첫 언급
민주당 경선의 '금기영역'-노무현에게 'DJ와의 결별' 선택 압박 )
다음 주나 다다음 주 연설이나 TV토론에서 공론화 시킬거 같은데요.
다음 주는 전남이 있으니 어지간히 독한 맘 먹지 않고서는 그러지 않을거 같고...
다다음주 쯤해서 부산의 반DJ 정서 편승 차원에서 물고 늘어질 듯 한데요.
뭐 이정도까지 되며는야 자기가 한나라당 사람이라고 말하는 꼴이랑 똑같지만...ㅡ.ㅡ;;
지금 인제가 그런거 저런거 따지는거 같지 않아 보입니다.
이 문제에 관한 글은 게시판에 없는거 같아 올려봅니다.
저만 놓고 생각한다면 (저는 전라도 여수 사람이고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대학생입니다.)
노무현님께서 따끔한 한마디 한다고해도 (DJ에게) 전혀 섭섭한 감정이 들지 않겠으나...
저희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선거 때마다 그냥 2번만 찍으시는 우리 할머니까지
미우나 고우나 DJ에 대한 감정은 여전하신데...
섭섭해 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자식, 자기들이 욕할 때는 괜찮지만,
다른 집 사람이 와서 욕하면 그래도 감싸고 돌지 않습니까?
베스트 뷰에서 보니
노무현님께서 장인 문제 불거졌을 때 깜깜했는데...
노사모를 비롯한 여러 네티즌께서 당당히 맞서라고 해서 맞섰다는 내용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 게시판이라는 장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잘' 선별이 돼서 노짱님께 전달이 '잘'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결국 언젠가는 인제가 됐든...한나라당이 됐든... 문제를 제기할 때를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노파심인지 모르겠지만 걱정이 돼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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