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북에 대한 기본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사회은 냉전이 끝나고 기존에 공산주의를 표방하던 러시아나 중국도
경제발전을 위해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좌익이냐 우익이냐의 논쟁이 무의미 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북한이나 남한이나 서로에게 전쟁은 파멸을 의미한다는 것을
서로 잘 알고 있고 누구도 먼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것입니다.
모두 미래에 우리 민족이 통일해서 어떻게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이길것인가를
생각해야 할때 아직도 빨갱이 타령을 하면서 북을 죽여야할 대상으로 몰고
그런 불안심리를 이용해 정권을 잡으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면 영부인 때문에 군인들이 북에대한 혼란을 격고
사기가 떨어질까요? 아마 이회창씨가 되면 어떨까요?
가족친척 8명중에 7명이 군면재 , 큰 며느리는 원정 출산... 이런것이 군 사기를 떨어뜨릴까요?
사람들은 오히려 잘못된 것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소신을 지킨 노무현씨에게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아직도 빨갱이 타령을 하는 분들을 보면 참 안다까운 심정이 듭니다.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