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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지금70년대얘기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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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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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2:46:10 from 211.201 조회수 3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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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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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4679 ▒ 글쓴이 : ...(점삼) ▒ 조회 : 335 ▒ 추천 : 22
그 시절 그 때 "흔들리지 않게를 아십니까?" (한겨레게시판 3.22 게시)
저는 노사모회원은 아니지만 노사모 싸이트에 들어가서 동해시민이라는 분의 이 음악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작은 재주라며 쑥쓰러워하는 글을 남겼는데 저는 이걸 보는 순간 이것이 민심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비상식이 드디어 커다랗게 모습을 드러내는 시점에 이것을 보았다는 것은 각종 거대 공룡의 대응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 그 분의 허락도 없이 게시합니다. 달라지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 방식으로만 몰려다니는 이기적인 거대 언론과 정치 집단이라는 공룡은 이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진심으로 되돌아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우리들 소극적 관망자들도 반성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
http:my.netian.com/~prir/노무현.swf" width="420" height="300" border="0"
저는 이것을 노사모 방에서 보았습니다. 우연히 이것을 볼때 보이지 않는 손은 민심이요. 천심이며 음모론은 국민의 음모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일어나 상식의 노무현을 지지하는 자가 늘어난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조작된 지역감정의 피해자가 되어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던가를 우리 국민은 이제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비상식과 부정부패와 특권의 연줄이 그들만의 사회를 위해 작동할 때 우리는 그저 옆에서 울분만 터뜨리거나 아니면 그런 사실에도 너무 면역되어 무감각하게 살아왔지요. 하지만 이제 바보 노무현이라는 한 정치인과 그를 바라보고 눈물흘리며 상식의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한 지지자들과 부마항쟁, 6월 항쟁, 광주항쟁의 시절에 뒤늦게나마 마음의 소리를 듣고 합류하여 함께 했던 우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고질병들이 다시 치유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깨우침과 믿음을 끝까지 밀고 나아갑시다.
- 대전의 보통 직장인인 ...(점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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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을 돌파했습니다.
색깔론도 이겨냈습니다.
이제 거대 공룡 언론의 벽을 뛰어넘을 차례입니다.
그 시절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이제 우리가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번 나아갈 때입니다.
- 대전의 보통 직장인인 ...(점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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