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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희망의 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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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y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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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2:39:55 from 61.104. 조회수 6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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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선거전까지 숨죽이고 지켜 봤습니다.
투표율이 떨어져 국민여론과 다르게 조직이 우세 하면 어쩌나 하고요??
요즘은 정말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국민경선제가 정치에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젊은 세대, 특히 386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땅에도 정말 희망의 봄이 오고 있구나.
조중동이 아무니 설쳐도 노무현님 지지하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세가 확실하게 기울었다고 판단됩니다.
끝까지 흔들림 없이 족벌신문들과 싸워서 이겨주시고 중산층과 서민과 노동자들이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데요. 지난번 대전에서 나온 표심은 대전 일반 시민들의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여러모임에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 해보았는데
노동운동하는 사람은 물론 보수적인 사람들 까지도 노무현님 지지하는 입장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끝까지 건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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