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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성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사이비기표형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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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표짱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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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2:39:58 from 143.248 조회수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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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소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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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씨가 노무현이 술자리에 한 말을 가지고, 조-중-동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삼았군요.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장기표라고 치면 그 글이 나옴, 아니면 www.welldom.or.kr)
정말 이 사람 맛이 가도 한참을 간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최후의 재야 인사? 누가 그런 평가를 내리던가요?
장기표, 이 사람 전에는 김대중의 모든 행보를 오로지
노벨 평화상 받기 위한 것이라고 헛소리를 해대며, 한나라당과 짞짝꿍이 되어
이 정권의 햇볕정책에 딴지를 걸더니, 노무현의 언론과의 싸움을 문제삼네요.
정말 손떨려서 참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이런 황당한 관점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마지막 재야가 되나요?
언제부터 재야가 이렇게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집합소였나요?
장기표, 이 자는 심지어 김대중 정부의 구조조정까지도
미국에 아부해서 노벨 평화상 받으려는 수작이라고 하고,
북에 지원하는 것도, 동티모르 파병도 모조리 노벨 평화상 받기 위한
수작이라고 했습니다.
개 눈에는 개 밖에 안보인다더니, 저는 그 당시에
이 한심한 자칭 마지막 재야가 노벨상이라는 안경으로 김대중을
편집증적 증세로 쳐다보다 보니, 정신이 약간 돌아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이의 감기든 '쿨럭! 쿨럭!"소리도 "노벨! 노벨!"로 들리고,
좌석에서 웃어도 미국한테 잘보여 노벨상 타려고 그런 것으로 보이고,
지팡이를 자주 짚고 다니는 것 노벨상 위원회에 동정심을 얻으려고 그런 것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청와대의 강아지 새끼 이름도, 아마 '노벨'일 것이라고 상상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보통 중증이 아니었지요.
게다가 한나라당도 똑같은 개소리를 지껄여댔으니, 얼마나 장단이 잘맞던
정신병자들이었습니까?
그렇게 환장하던 노벨상을 김대중이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러면,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북한의 식량 지원도 중단하고
구조조정도 이제 그만하고, 북한과 대화도 그만하고 동티모르 파병도
다시 철수해야 겠지요?
그런데 김대중은 그 상을 이미 받았으면서,
왜 더욱 강도높게 대북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하고 있는걸까요?
임동원이 짤리는 아픔을 당하고, 정치적 파트너인 자민련과
결별해서 엄청난 정치적 손실을 당하면서까지, 북한에 대한 정책을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한번 더 받으려고 지랄을 하는건가요?
정말 이런 정신병자를 재야인사라니..참내..
지금 노무현을 도와 조-중-동을 박살 내놔도 부족할 판에,
노무현이 말한 시시콜콜한 말 몇 줄 가지고,
한나라당과 조-중-동, 이인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시비를 걸고 있으니, 정말 이런 사이비 진보의 두 뺨을
갈겨놓고 싶어서 두 손이 부들 부들 떨린다.
장기표가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도대체가 지금이 그런 식으로 수구 꼴통, 극우 신문들을 옹호하고
있어야할 시점이란 말인가?
설사 노무현이가 동아일보를 폐간시켜야 된다고 말했다고 치자!
막말로 노무현이가 잘못된 말을 했는가?
저런 저열한 비윤리적 신문의 조폭적 행태를 그냥 두자고하는
장기표 당신이야말로, 그동안 언론 개혁을 위해 무엇을 했고,
무슨 손해를 보았소?
당신이 언론개혁을 위해 몸소 실천한 일이 뭐가 있소?
그러니 장기표 이런 사이비 진보가 김윤환 같은 퇴물하고 손을 잡았지.
장기표, 이 자는 한나라당의 이부영, 이재오, 곧 입당할 박찬종보다
더 악랄한 사이비 기회주의자일 뿐.....
본심은 한나라당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이미지 보존 차원에서
망설이다가 결국 한나라당서 튀어나온 지역감정의 화신이요
역대 수구 개떼 군사 정권의 조종자 김윤환하고 손잡는 꼴이라니...
그러니 이 자는 박찬종 보다 더 사이비 진보라 불릴만 하는 것이다.
이 자가 지금까지는 이회창을 별로 비판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상황이 바뀌니까 요 며칠전 이회창을 신랄히 까대기 시작했다.
이 자가 지금까지 이회창 비판한 글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그의 모든 글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회창을 까대어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칭찬을 조금 받을 때도
나는 이 사이비 정치꾼의 주장을 완전히 무시했었다.
이회창을 깐다해서, 전부 우군은 아닌 것이다.
까더라도 깐 사람 나름인 법이다.
이런 사꾸라 같은 자에 의한 이회창 비판에는
장단을 맞춰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할 말이 없다.
재야, 재야라고 하면서 재야 인사들 욕먹게 하지 마쇼.
왕재수, 사이비 진보여!
재발 재야를 모독하지 말고, 진보를 욕되게 하지 말고,
개혁이란 이름에 똥칠을 하지 말거라!
다같이 이런 사이비 진보주의자에게 가서 한마디씩 내뱉으시오.
www.welldo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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