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TV토론회에서 님께서 보여주신 사나이 같은 모습에 같은 남자로서 진한 감동과 매력을 느껴습니다...
다름 아닌 님의 장인이 좌익 활동을 하셔서 이인제후보한테 공격을 당할때 님께서 한신 말
" 나는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내를 포기할수 없었다" 판사로서 연좌죄 때문에 뻔히 불리하게 될것인줄 알면서도 혼인신고를 하고 아내로 맞아준점은 정말로 가슴이 찡합니다. 그것을 무슨 흠인양 TV토론회에서 님을 공격한 속 옹졸한 후보는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로 인해 님의 지지도가 특히 아줌마부대의 지지도가 많이 올라갈것 같아서 말이죠.... 님의 당당한 모습에 아마 이인제 후보도 집에서 자면서 "진짜 멋있는 놈이군"했을것 같아요.. 진짜 남자라면 말이죠..
당신으로 인해 시민들은 한줄기 빛을 보았고, 정치인도 가슴 따뜻한 인물이 있구나. 다쓰레기 같은 정치인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부디 2002년 대선에서 대승 하시고 나중에 당선 되더라도 마음변하지 마시고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세여..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살아온 삶의 과정이 그것을 믿게 하기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에 신물이 난 일반 국민들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당신 정말 대한민국을 구하고 이 겨레를 구할 21C 지도자로서 당신을 가슴속 깊이 열열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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