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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대구경선참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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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다혜 (da3000@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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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35:23 from 61.84.1 조회수 1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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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룡이의 대구경선 참관기를 읽고 .....>퍼온글이에요
먼저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의정부에사는 32세된 주부겸 사회생활을하는 직장여성입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구요
전 민주당도 아니고.노무현씨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 또한 관심이 없습니다..
우연찮게 남편이 띄어놓은 노사모펜클럽 창에
시선이 가서 이글을 읽게되었구요..노무현님의
많은 부분을 느낄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글 중간에....
"장인어른이 그래서 ...혼인신고를 늦게 했다,집안에서도 반대를..
애를 낳고 쪽팔려서 ...."등등
그리고
"그래도 부인을 사랑했고,지금도 사랑한다" 그 말씀...
저는 가슴이 찡한 그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흔히 봐왔던 정치인들의 "기억이 안난다 ..모르겠다 둥둥"
그런 변명이 아니었거든요 ...당당하셨거든요
그게 노무현님의 트레이드지요..굴하지않는.
ㅎㅎㅎ
얼굴은 세 후보 중에 제일 못났더군요
민주화운동 인고의 주름일까요!
그게 매력이네요
노무현님은 진짜 남자였습니다 !! 그 당당함
그런 순수함이 좋구요
아무리
타 후보가 갖은 비방으로 노무현님을 공격한다해도
설득력은 없을걸로 봅니다...
물론 경선에서 승리하시면 한나라당 역시
색깔론과 더불어 모략으로 노무현님을 공격하겠지요
웃기지도 않는일이..벌어질게 뻔하고요.
만들어 내는데는 일가견이 있는사람들이 잖아요..
그러나...전 걱정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님의 굳은 소신과 진실된 마음가짐이
꼭 승리할테니까요..
지금 때가 어느땐데 구시대적인...좌,우타령입니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 부부는 30 대입니다..주변에 친구들도 많구요
지역별로 다있지요...ㅎㅎㅎ
그런 내용들을 믿는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지요..애석한 일이지요
그냥..또 시작이군 이러고 맙니다
잘못판단들 하시는것같군요.너무 오랫동안
써먹은 낡은 수법아닌가요?
아니 도대체,
우리 20 ~ 30 대 ..40 대 초,중반 알기로
우습게 아는군요...
ㅎㅎㅎ
뭘 몰러두 한참 모르지요...웃기는군요
감히 우리를 쇄뇌 시키려 들다니 말이죠
이데올레기때 있었던 일 아닌가요
그걸 자식세대에 전가시켜서..뭘 어떡하자구 하는지
나원 참 어이가 없네요..
물론 반공세대들은 어느정도는 믿고 싶겠지요
시아버님 연세가 칠순 이십니다
DJ 하면 아무런 관계도 없으시면서 그냥 싫어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좌우익 따지면 꼭 오른쪽이 좋으신줄 아시고
그 줄에 서지요...그걸 노리나본데..천만의 말씀
그렇게는 절대 안되지용...
그이유는 첫째..
우리 아버님은 저를 이뻐하시니깐 노무현님을
오늘부터 좋아하게 될꺼구요..ㅎㅎㅎㅎ
둘째..제주변..친구,후배,옆집.등등 사돈에 팔촌까지
제가 아는 모든분들 제 편이니까요..물론 그 친구들
아버님 어머님들께서도 친구들을 당연히 이뻐하겠지요...
그럼 불 보듯 뻔한 결과 아닐까요.....후후
그래서,
저는 노사모 펜 여러분께 미약한 힘이겠지만
한가지 노력은 할것입니다..
친구들 ...그리고 후배 선배 제가 아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꼭 오늘 내용을 이메일로 보낼껍니다.전파에 전파..후후
우린 정치에 큰 관심없어요.그러나 누가 진실을 왜곡하면
제 자신이 나서서라두 설명을 해야지요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되겠지요
노무현님의 부인을 사랑하시는 그 진실된 마음
그 말씀자체로 게임은 끝난겁니다...
상대방은
노무현님을 깎아내리려다..오히려 역효과 난 꼴이네요
정말 " 메롱 "이네요
절대 굴하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소신있게 해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믿습니다..진실한 사랑하나로 모든 여성표가
몰리는 순간입니다.. " 파이팅 "
마지막으로 사모님께도 격려의 말씀전합니다
좋으시겠습니다..훌륭한 남편두셔서...
힘내세요..
" 파이팅 정정당당 코리아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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