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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간지 기자 창자뽑겠다던 이회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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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소름끼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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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22:26 from 211.212 조회수 9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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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월간 "말지"에 실렸읍다. (아는 사람 확인해 주세요)
사실 너무 섬찍헀었죠. 그리고 솔직이 두려웠어요.
그 어떤 사고의 기저를 갖고 있길래 그런 말을 입밖으로 꺼리낌없이
내뱉을 수 있는지?
그것도 동업자들인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저 같이 소심한 사람은 군대에서도 하급자한테 얼굴 보고 "욕"한마디 못했거든요.
지금도 솔직이 운전할땐 욕하지만 그외 장소에서는 욕 못합니다.
"욕" 잘 못하시는 분 동의 할겁니다.
이것도 강단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ㅎㅎ 평소에 잘 연습해야 해요.
"욕"하는 것 하나도...
그치만 중앙일간지 대부분에서 자신들의 동업자인 기자들 자신들을 보고 한 말이었는 데
아무런 언급이 없었죠 !
- 이것도 "침묵의 카르텔"에 해당되나 ㅋㅋㅋ
이런 생각하면 언뜻 일본제국주의의 관동군 746부대(?)가
이회창의 샤프한 눈매와 겹치는군요.
주위 사람들이 협량....협량하지만
이 발언 말고 또 다른 발언도 있었는데 기억이 나빠서...
사실 주위 사람들은 이회창을 두려워 하는 것 같아요.
정말로 칼날을 가슴속에 품고 있진 않겠죠. ㅎㅎㅎ
지금이야 조중동과 함께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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