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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병사들의 월급을 현재보다 4배정도 늘리는 방안도 공약으로 넣자 - 내용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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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동욱 (a030303@org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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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18:57 from 211.33. 조회수 2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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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제대한 사람으로서 한가지 작은
바램이 있어서 의견을 게제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병사들의 월급
월급은 아니고 현재일정급여가 나오는데
현금으로 쳐서 일등병- 병장까지 평균12000원선
연간 보너스까지 20만원선 2년2개월간 40만원
그리고 3번의 휴가비까지 현재 55만원정도가
지급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좀더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사기를 고려하여
대폭 인상을 고려했으면 합니다
군인이 55만명선을 고려하면 연간 27만원에
55만명은 총액이 1250억정도 소요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이는 군생활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실제 건장한 군인의 간식으로 그리고 실제 사용액은
월3-5만원선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은 군인은 휴가를 이용해서 집에서
돈을 타쓰거나 면회시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현재 지급하는 급료를 현실적으로
조금더 충족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어려운경제살림에
가정까지 축을 내나면 훌륭한 군이라고 할수없습니다
군에서도 부모님께 돈을 받지 않고도 군생활을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실제는 힘이듭니다
그럼으로 현재의 월급의 4배정도인 월5만원서 병장
7만까지로 올려서 군월급을 지급하고 현재이용되는
휴가비도 현재의 3배수준으로 지급하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병사들의 월급은 연간 75만원에 보너스를
없애고 휴가비 25만원선 그리면 제대까지 약 170만원에서
230만원의 월급을 지급해주는꼴이 됩니다
그럼 제대까지 그돈을 모으는 병사는 약 230만원의
돈으로 자신 스스로가 대학이나 월세를 살아가는
기본을 만들수 있다는것입니다
군대가 개인집안의 재산을 축내어서는 안되면
또한 개인의 앞날에 발전적인 요소로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소액의 월급지급은 결국 군대를 꺼리는 요인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계획하는 특기병제도도 좋지만 이런 경제적인
혜택을 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사료됩니다
연간 4000억정도의 소요은 예상되지만 이는 국민들이
자식에게 쓰는 군비용을 줄이는 방안이면 모두에게
공감을주는 방안이라고 사려됩니다
모두가 덕 되는 방안 한번 고려해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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