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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잡는것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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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17:54 from 211.219 조회수 6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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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이곳에 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와보니
이건 뭐..ㅡㅡ;;
예전 요트문제를 물고 늘어 지던 어떤분이
그 요트면 라면이 몇개인지아느냐는
좀 엉뚱한 이야기를 하더니만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말에 대하여
그것과 정치력은 상관이 없다라는 별 해괴한..ㅡㅡ;;
영부인이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니 뭐가 어쩌구 저쩐다하는..
음.. 그사람이 노무현 부인을 단 한번이라도 만나본일이 있었나?
노무현 부인의 아픔을 들쳐내지 못하여 안날이 난 모습속에서
난 그의 잔인함이 보인다..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하나도 모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아마도 노무현은 자기가 공격받는것은 감당할수 있을지 몰라도
자신의 아내가 공격받는 것은 견디기 힘들 것이다
아래 어이가 없는 글을 올린분한테 궁금한것이
그럼 노무현이 자신의 아내를 버리면 정치력이 있는 것이고
계속 같이 살면 정치력이 없다라는 결론??
이것 하나는 알아야 한다
지금의 유권자들은
30~40대의 유권자들은
그리고 20대의 유권자들은
연좌제를 물고 늘어 지는 것에 대하여
그 물고 늘어 지는 모습을 오히려 안쓰럽게 볼 것이란 것이다
그리고 참 치사하다는 생각도 하게 될것이다
좀 공격다운 공격을 하면 어디가 어떻게 되나?
말도 안되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공격을 해대고 있으니
그것때문에 노무현의 인기는 더 올라가기만 할것이다
바램이 있다면
좀 건설적이고 이성적인 공격을 노무현이 받고
거기에 대하여 대처하는 모습을 좀 봤으면 좋겠다
그러나 저런 바램과는 동떨어지게...내참...
이건 어떻게 된것이... 지금이 어느시대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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