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조선일보의 충성 - 똥개의 본능
|
| 글쓴이 |
고구려민족 ()
|
| 글쓴 시각 |
2002-04-06 11:04:33 from 211.207 조회수 107 추천수 0
|
조선일보의 충성 - 똥개의 본능
-조선일보의 가뜩 열받는 국민 약올리기 저지리가 던져주는 교훈-
이런 미묘한 사태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 철이 없는 순진한 사람들의 섣부른 판단, 모험적인 행동, 이상주의적인 환상론과, 이에 대비되는 이른바 철이 든(?) 전후좌우를 따져보고 신중하게 국익을 헤아리는 심모원려(深謀遠慮)의 행동으로 나누어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왼쪽 - 철없는, 무모한, 이상주의의, 모험주의의, 결과적으로 손해의
오른쪽 - 철이 든, 심모원려(深謀遠慮)의, 실리주의의, 현실주의의, 합리적인(결과적 이익)..
과연 그러할까? 조선일보의 동계올림픽 보도태도를 보면 이건 순전히 본능이라고 밖에 볼수없다. 그들이 3초라도 생각하고 하는 행동일까? 그들은 오직 부시형님을 모시는 충복으로서의 본능적인, 조건반사적인 행동이다.
똥개가 과연 주인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짖어대는 것일까? 천만에! 그건 똥개의 본능일 뿐이다. 알아야 한다. 똥개의 충성은 충성이 아니다, 솔직함도 아니다, 소신도 아니다. 본능이다. 왜? 똥개니까!
이제서야 확연히 증명되는 것은,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외쳐온 애국은, 충성은, 정론은, 직필은, 언론의 사명은, 그저 똥개의 본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한미동맹관계의 미래를 깊히 헤아리고 걱정하여 저런 사설을 내놓고 있는 것일까? 천만에! 똥개의 충성은 충성이 아니다. 그건 본능이다. 본능적 반응일 뿐이다.
김동성이 과연 신경무라는 자에게 "이기고도 졌다고 국기 팽개치는 놈이나"라는 욕을 들어먹어야 하는가? 김동성은 신경무에게 욕먹을 경기를 했는가?(한국에서는 ×라고 써놓으면 '놈'으로 읽는다)
이문열이 어제까지 생각하지 않던 나라를 갑자기 걱정하여, 전두환이 나라를 말아먹어도 안하던 대사회 발언을 하고 나섰을까? 천만에! 똥개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짖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똥개가 짖는 것은 본능이다. 조건반사다. 그들의 모든 행동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
영화 크라잉게임의 대사를 생각하라!
전갈이 자기부터 먼저 죽을 줄 알면서 뻔히 알면서 독침을 휘두르는데는 이유가 없다. "왜?" "그러니까 전갈이지 안그러면 전갈이겠니?"
가끔 똥개는 주인을 위해 몸바쳐 죽기도 한다. 허나 갸륵해 할 필요는 없다. 그 역시 본능에 불과하다. 똥개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다. 단지 자기보다 덩치가 큰놈한테는 꼬리를 내리어 설설기고, 덩치가 자기보다 작은 놈 앞에서는 대책없이 짖어대는 똥개의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펌)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