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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님의 질문에 대한 제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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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나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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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08:58 from 210.121 조회수 2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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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겨레/연합뉴스에서 본 것을 기억을 더듬어 씁니다.왜곡은 없습니다.
기자:"조선이나 동아에서 실제로 소유지분제한과 관련해서 압력이 있었나?"
노무현후보:"명시적으로 그런적은 없다.하지만 여러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런
느낌을 주었다.내가 소유지분제한주장을 철회하지 않으면 나에게 불리한
기사를 쓸거같은 인상을 받았다."
조선일보측 반응:"그렇다면 누가 그런식의 압력을 당신에게 가했는가? 7일 오전까지 해명해달라."
유종필특보:"사실 조선일보에서 그런적은 없다. 다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왜곡된 보도기사와
관련된 지적일 뿐이다.소유지분제한과 관련해서 그런식으로 이해했다면 죄송하다."
님께서 쓰신 내용입니다.
우선 조선과 동아에서 인터뷰형식으로 압력을 받은 느낌이라 노후보가 이야기 하였고, 이어 조선일보 기자가 누구냐고 구체적으로 묻자 유특보가 그런식의 이해했다면 죄송하다 사과했죠??
여기까지 동의 하시는 지요...
우선 노후보가 인터뷰형식으로 압력을 받은 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그럼 유특보의 말에는 이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조선에서 누구냐고 물어본것에 대해서 만약 누가그랬다고 이야기 했다면 그 기자는 어떻게 될까요....만약 친조선기자면 반박기사에다 모함등을 언저서 비난에 언론탄압등등 공격을 할겁니다. 그리고 친조선기자가 아닌 양심적 기자라면 그 자리가 온전할까요...노후보때문이라도 타격을 입을 겁니다...그럼 선량한 기자를 적으로 만들잖아요.....
그래서 유특보의 그런적없다라고 한것은 조선에서 증거가 될만큼 대놓고 압력을 가한적은 없다라고 한것이고 또한 대놓고 압력을 가했다고 들었다면 미안하다라고 사과 한걸로 봅니다.
적어도 당사자에게는 민감한 문제이니까요....노후보도 느낌을 받은 거니까요
하지만 노후보 캠프에서는 조선일보의 소유지분에 관한 압력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노후보와 유특보의 차이는 노후보는 심증을 유특보는 증거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른 의견이시면 리플주세요..
안티노무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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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osamo.org 채팅방에서 보죠.
주제는 `노무현은 진정한 대안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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