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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싹수노라니 잘라버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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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잘되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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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1:00:54 from 211.201 조회수 5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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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도 책임 못지는 자가 무슨 한 국각를 책임지냐
애초에 싹수가 노라니 서슴없이 밀쳐버리고 앞길을 향해가라?
로멘티스트?
흥이다
그런게 아니다 책임감의 문제다
싹이 노랗다하여 외면하고, 버리는 짓은 쉽다.
그 아픔을 부등켜안아주고 함께 나가는 길은 쉬운길인가?
어려운길이다 강한 책임감만이 그런행동을 할수있다
버리고 괴로운 양심보다는 힘들더라도 함께 가는 마음 홀가분함을 안다
지금 때가 어느땐데
부친이 모 부모가 모? 선대에 어쨌으면 죄다 죄인이냐?
인죄씨 말대로라면 부모가 어쨌으면 죄없는 애들은 출세하거나 돈벌면 안되는거네
시펄...
싹수가 노랗다 단정짓고 보이지도 않는 행동한적도 없는 일을 문제삼아
모가 어째?
약한자를 서슴없이 버리자는 인죄는 국민의 대표자격이 없다
악법도 법이라고 소트라테스인척 위선을 떨며 약한자들을 도운것을 비난하는
그대는 강자의 편이다 국민은 서민이고 약자일때가 많았다
인죄씨 니가 먼저 버렸으니..국민도 너를 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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