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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헌법 파괴의 주범을 숭배하는 조선일보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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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구려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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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0:56:44 from 211.207 조회수 5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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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조선일보의 행태
다음은 역사학자 최상천 교수의 <알몸 대한민국, 빈손 김대중>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조선일보가 요즘 죽을 맛이다.
민주화가 될수록, 언론개혁 요구가 드셀수록,
탈세범죄가 드러날수록 조선일보는 박통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다.
<박통두목>께서 아직 살아 계신다면 김대중은 벌써 저 세상에 갔을 텐데... 시민운동단체나 안티조선 놈들은 지하실에서 괴성을 지르거나, 감옥에 가 있거나, 땅 밑에 누워 있을 텐데..... 그리고 두목깜이 될똥말똥한 이회창을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이렇게 죽을 고생을 할 필요가 없을 텐데.....
<국민>과 <운동권>을 튀어나오는 족족 제압해 주셨던 천하무적 <슈퍼 두목> 박정희님!
날마다 정보부 요원을 보내 주시고 신문제작 지침까지 내려 주셨던 자애로운 박정희 두목각하!
말씀만 받들면 탈세 아니라 무슨 짓을 해도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박정희 두목각하! 아! 그 좋았던 시절을 어찌 꿈엔들 잊으리요!
사무치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서 <조선일보>는 1997년 10월부터 4년째 자기네 신문과 월간지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박통 숭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벌써 711회나 올렸다.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건 세계 언론사에 길이 남을 일이다.
나는 단언한다! 대한민국은 자유가 넘치는 나라이다.
<조선일보>가 누리는 언론자유는 세계 최고, 세계 유일이다.
조폭국가 아닌 나라 중에서 이런 독재자 숭모의 글을 용납하는 나라는 없다. 법을 들먹이거나 국가가 나설 필요가 없다. 시민사회가 용납하지 않는다. <조선일보가 독일이나 일본에 있으면 망해도 벌써 망했다.
[최상천교수의 말]
조선일보는 헌법파괴 주범들을 존경하다 못해 하나님 섬기듯 숭배하는 집단이다.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박정희를 근대화 혁명가로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으로 찬양하는 신문이다.(퍼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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