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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연좌제를 떠올리는 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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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백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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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0:43:39 from 211.177 조회수 8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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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쟁거리중 노무현장인이 좌익이라는 이인제 발언에 심히 불쾌감을 느낀다, 저가 어렸을때 봐왔던 보수 들의 자기의 기득권을 차지 하기 위한 제주 4.3사건에서도 제주도민의 연좌법에 의한 희생에 희생되왔다, 사촌형은 육사 면접에서도 떨어지고 , 삼촌은 군대 진급에서도 떨어져 이부대 저부대 옮겨가며 방랑생활을 해왔고 ,.....
제주도민중 옛날 연좌법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거의 일제 잔당, 국가 임무를 핑계대며 세월을 호식하면서 보냈던 이인제와 같은 보수를 주장하는 간신배들일 것이다
이인제 발언을 따르면 4.3사건에 연류된 거의 모든 제주민이 좌익이라는 것인가..
많은 세월동안 말 못하며 가슴졸여 왔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통일을 대세로 하는 요즘 좌익 , 우익, 중도파 구분이 무슨 소용인가?
그리고 6.25당시 북한을 지원했던 중국도 좌익인데 왜 국회의원들은 중국을 찾는가?
다들 좌익이라서... 이인제도 아마 갔었을지도...
만약 갔었다면 이인제도 좌익?
빈약한 논변에 놀아날 국민이 이제는 없음을 왜 모르는지?
이회창도 이것을 물고 늘어지는데.... 아들 군대 일부러 안보내는 것도 좌익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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