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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안보기] 이 말머리가 더 좋네요... 강추!! 말머리 답시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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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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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10:07:24 from 147.46. 조회수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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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희망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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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선풍기, 난로, 아이스박스 받은거 물어주고 신문 끊어 버립시다.
노후보 후원금 따로 내실필요 없습니다.
돈 물어주고라도 조중동 절독합시다.
그리고 신문은 지국보다 본사 고객상담실로 연락하면 바로 된답니다..
나하나 신문 끊으면 노후보 10표 더 받습니다.
독보건곤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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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게시판에 들리는 분들도 많은 분들이 조중동을 보고 계십니다.
신문 끊기가 어렵지만 꼭 끊읍시다.
보통 신문을 보면 정치면이나 경제면을 주로 보는분은 연령대가 좀 높고
스포츠나 문화면은 낮은 연령대에서 봅니다.
사실 신문은 지면할애에서 이 네가지 부문에선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조중동이 지면은 많지만 쓸데없는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조중동이 기사가 많고 읽을거리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집안의 어른들이 구독중인 경우엔 다른 신문을 직접 가지고 가서...이런 부분을
조목조목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성향에 맞게 선택을 합시다.
제 나름대로 개혁성을 잣대로 보면 한겨레>경향>대한매일>국민>문화>한국>세계 정도 순입니다.
구독자가 약간 보수적이면 국민,문화,한국으로~~
조금이라도 진보적이면 한겨레,경향,대한매일...
스포츠신문은 스포츠서울이나 스포츠투데이로...
경제신문은 매일경제...
주위분들도 가능하면 꼭 설득시킵시다.
회사나 사무실에서도 직원들부터 일단 설득시키고 사장님도 설득시킵시다.
그때도...위와같은 방법으로~~^^
하여튼 이번에 최소한 5% 이상씩 구독률을 떨어뜨려야합니다.
10-20대들이 김동성사건 이후에 미국제품 불매운동을 끈질기게 벌여
맥도날드가 10-20% 이상 매출감소가 있었답니다.
그때 구호가 "우린 절대 냄비가 아니다"였습니다.
지금도 열씸히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냄비가 되지 맙시다.
5%씩만 떨어뜨리면 신문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납니다.
바로 그때가 조중동은 선택해야 할 시기가 될것입니다.
논조를 바꾸고 개과천선 할 것인가...
끝까지 버티다 장렬히 전사할 것인가...^^
여러분 싸움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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