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곳곳에 지금당장 적용할 만한 구체적인 선거아이디어가 무척 많은데,
이것을 활성화 시킬 독립게시판을 만듭시다.
앞으로의 경선뿐 아니라 본선을 위해서도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조중동의 노고문에 대한 양아치 광기와 한나라당의 경선과정을 볼 때,
'국유화'같은 별의 별 시비거리가 나올텐데,이것에 대처할려면 우리의 머리를 모으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 될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제안을 하겠습니다.
1)독립게시판의 제목은 - 국민의 선거아이디어/유종필 특보에게-
2)알바의 분탕질을 막기위해,이 게시판만큼은 실명제로 합시다.알바들은 주민번호 생성프로그램을
이용해 들어 올 수도 있으니, 신용정보기관이 적용된 실명제를 도입합시다.(약간의 돈이 듭니다.)
3)기존 게시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글의 제목을 분석하면,
대체로 <...분석>,<..평가>,<..제안>,<현재의 쟁점에 대한 ...견해>등인데
게시판의 최대 단점이 온갖 알바들의 쓰레기글들과 보석같은 글들이 뒤섞여 있어,노고문 선거캠프에서
일일이 확인하기에 시간을 너무 낭비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새로운 게시판은 시간과 논의의 집중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분류별항목으로 만듭시다.
# 앞으로 대두될 노고문에 대한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온갖 야비한 공격쟁점과 대안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항목
# 앞으로 대두될 한나라당후보에 대한 전략적/전술적 공격쟁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항목
# 조중동을 체계적으로 분쇄할 수 있는 온갖 정보/아이디어 항목(가령,조중동을 실질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는 구독중지방법,무가지살포에 대한 법적대을방법등등) - 조중동을 타격해야만 노후보님이 대통령이 되어서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답니다!
# TV토론에서 예상할 만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항목 - TV토론은 앞으로 대선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득표요소가 될 것입니다. 현재도 TV토론이 끝나면 노고문의 장점과 개선할 점이 게시판에 엄청나게
올라 오는 데 이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 전국적인 유세에 대비한 여러가지 제안/아이디어 항목 - 노고문의 지지자들은 전국각지에 있기에
누구보다 그 지역의 문제점과 쟁점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생생한 쟁점과 제안이 그 지역에서의
연설에 체계적으로 반영되면 그 것은 바로 표로 연결 되겠죠!
이제 이러한 대항목을 만들어 놓고 보석같은 제안과 아이디어를 추출 해야죠.
## 반드시 각 항목에는 추천조회 횟수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다!! - 이것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노고문 선거캠프에서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또 한번 걸려진
아이디어라 추가적인 보완적 아이디어가 나와 실제 선거에서 바로적용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죠!!
## 일정한 추천조회횟수가 되면(100회/50회..) 자동적으로 노고문 선거캠프의 담당자에게 메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구축!!
대략적으로 저의 제안을 말했습니다.
이번 조중동의 '국유화'소동을 보면서 우리들은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느꼈을 것 입니다.
저들은 수백명의 기자쌔끼들을 통해 온갖 정보를 데스크에 모아놓고 편집국은 별의 별 아이디어를 짜가며 노고문과 국민을 이간시키는 짓꺼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우리들은 겨우 개인적으로 신문구독을 끊거나 인터넷의 게시판에서 우리의 분노를
몇자 적어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분노를 가진 같은 동료들이 하루에도 노하우나 노사모에 수천명 수만명씩 들락거리는 점을 간과 한 것 같습니다!!
저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종이신문에 대해 맹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노고문의 출현은 저들을 상당히 당황하게 하고 있습니다.5년전에 이런 상황이라면
저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국유화'같은 지랄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사모와 노무현 이것이 인터넷과 결합되니 저들이 아니 우리들도 전혀 예측 못하는 사태가 일어 난 것입니다.(물론 가장 근본적인 동인은 우리 국민의 변화 열망이죠!!!)
노고문의 태풍은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현상입니다.!!
아마 정치학계에서는 이것만을 연구하여 박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정치변화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가장 큰 약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인 개방성에서 나오는 집중과 결집의 어려움 입니다.
아무나 들어와서 아무나 글을 쓸 수 있다는 장점.
이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우리가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보면 알바들의 쓰레기글들이 도처에 난무 합니다.
더구나 현재처럼 하루에 수백 수천개의 글들이 올라오다 보니,
주옥같은 보석글들은 겨우 5분 10분만에 5페이지 10페이지 뒤로 밀리고
우리는 이래저래 많은 시간들을 낭비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의 자유로운 게시판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저는 인터넷의 익명성과 자유성인 COPY LEFT가 인터넷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거는 구체적인 전략과 과학으로 접근해야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고차원적인 게임입니다.
우리가 왜 이토록 하루에도 수번 수십번 씩 노하우,노사모 홈피에 들락거립니까?
그것은 단 한마디,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아닙니까!!
조중동은 기자쌔끼들의 막강한 정보력과 데스크의 거듭된 분석에서 그 힘의 원천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저들기자쌔끼들의 쪽수보다 수십배 수백배 많은 쪽수가 있고,
저들은 현실을 왜곡하는 거짓이 있어도 우리는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갖고 있습니다.
(노고문을 왜 우리가 좋아 합니까? 진실은 우리와 노고문의 공통속성입니다!!)
우리들의 하나하나의 진실에 기초한 아이디어 제안은
저들 한줌도 안되는 조중동의 거짓을 깨부수며 승리를 가져 올 것입니다!!
이미 노고문의 민주당 후보는 결정났습니다.
우리는그 결과에 그냥 환호하며
조중동의 게시판에서 그들을 골려주는 글들을 올리며 기분을 만끽할까요?
조중동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이 투쟁은 단순한 신문사와의 투쟁이 아닙니다.
대선후의 싸움 또 그 후의 싸움 즉,민주와 수구의 기나긴 투쟁의 연속이라 보아야 합니다.
처음으로 저들 수구가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처음입니다. 그 중심에 노고문과 우리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힘들을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결집할 시점입니다.
바로 새로운 게시판은 이 운동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저의 이 제안이 많은 발전적 제안으로 점화되어 역사를 바꾸는 전기를 마련합시다.
노무현을 세계 최초로 인터넷으로 만든 대통령으로 자리 매김합시다!!!!
ps.1.당장 대선에서는 노사모가 법적으로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
이 전략은 그것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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