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인제부턴 상식의 승리다
|
| 글쓴이 |
관전자2 ()
|
| 글쓴 시각 |
2002-04-06 09:16:14 from 211.221 조회수 62 추천수 0
|
오늘자 조선일보 첫면을 노후보의 동아일보 폐간발언으로 장식을 했다.
그리고 노후보장인의 좌익활동 등 노후보 흠집내기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어떻게든 흠집을 내어 깍아내리려 애쓰는 모습을 역력히 들어냈다.
자기들의 논조대로 민심을 돌릴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인제후보랑 서로 거들면서 노후보 깍아내리기에 열을 올렸지만
결과는 노후보를 도우는데 일조를 하는 셈이됐다.
본의 아니게 이적행위를 한 셈이다. 벅수같은 넘들.
메이저급 신문들이라는게 국민들의 수준을 우섭게 보는 타성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민적인 교육열의 결과, 대다수 국민들은 상식적인 사고판단 능력을 갖고있다.
지금 국민들은 신문의편집 방향을 먼저 알고있을 정도다.
이후보나 일부신문들이 내세우는 바를 들어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있나 싶을만큼 우리들이 역으로 묻고 싶다.
지금이 어느때인가? 625 전쟁땐가? 그때는 또한 얼마나 많은 양민들이 무고하게 학살을 당했나?
북한군에 죽은 아까운 사람들도 많지만 위장한 친일파 매국노들한테 억울하게 당한 양민들,
그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하느냐? 아직도 그들의 영혼은 구천을 헤매고있다.
이렇게 말하면 본인도 빨갱이 자식이라고 매도할 너희 조중동들 아니냐?
너희들 때문에 빨간색은 나쁜색이라 생각했고 동무라는 좋은 단어도 빼았겼다.
매사를 너희 중심대로 이익을 독차지한 집단들 아니냐?
신문장수 오래할려면 참회도하고 국민앞에 사죄도하고 보는 시각도 고치고,
그렿지 않으면 상식이 바로잡힌 사회에서 너희들이 설 자리는 없어여.
이후보도 마찬가지여 꿈께여. 그럴듯이 웅변 잘한다고 넘어가는 국민들이 아니야.
국민들은 솔직한 사람을 원해. 머리 잘 돌리는 계산빠른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고.
이 사회는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여 인제부턴 말일세.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