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후보가 동아와 조선을 이야기 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군요.
호흡을 한번 가다듬었으면 합니다.
천천히 가십시다. 그 반응도 차분하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은밀하게 나갑시다.
목소리를 낮추고 말입니다.
원래 자신감이 없으면 소리만 지르지요. 우리 무겁게, 그리고 신중하게
그렇게 나갔으면 합니다.
구호의 어감까지도 고려하는 섬세함으로 말입니다.
이곳의 우리의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이며,
발언하지 않는 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자고요.
[조중동 사절], [주중동 불매] 어느 것이 어감이 더 좋을까요?
이런 것 까지 구분했으면 합니다.
[폐간이나 사주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아마 그런 이야기 하는 노무현 지지자는 없겠지요?^^]
*^_^* 우리모두의 사랑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_^*
우리모두 함께.....
미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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