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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직관리 한계가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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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불상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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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9:13:13 from 218.48. 조회수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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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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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쪽에는 비이성적인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사람도 있네요... 퍼온글임다//
개인적으로 이사람이 노후보를 위해 활동해 줬으면 하고 생각 하는 사람인데....
걍한번 올려 봐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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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 이인제 모니터(http:www.ijmonitor.com/)요원중 한사람이며,Daum 이인제 사랑카페(http:cafe31.daum.net/_c21_/home?grpid=DoUY)운영자입니다.
지금부터 충심으로 이인제 경선본부 특보님들께 올립니다!
전화로 캠프에 올릴수도 있겠으나,이인제 지지 네티즌들과 공감을 표하고자 이곳에 싣게 되었습니다!
경선초반부터 지금 드러난 문제점과 결과는 미리 예견되었습니다.
국민경선이라 하지만 처음 시행됨으로 참여자의 상당수가 호남인의 인맥 또는 당원들이 주변사람들에게서 받아서 지구당에 올리는 것이었으니까요..
자발적인 참여에서는 [노사모]의 위력은 예견되었습니다.
인터넷 선거혁명이 될 것을 예견되었음에도 구태의연한 선거유세전략에
이인제 지지 네티즌들은 산발적인 개별활동 외에는 할수 없었고,On-line이 Off-line으로 전의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각종 문제점들의 나열은 지금에 와서 무슨 해답을 제시하겠습니까?
이인제 후보님은 젊습니다!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의 수위조절에 신경을 쓰셔서 후일을 기약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대통령 후보가 되든, 그렇지 못하든 현재의 모습은 일반국민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만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번 경선을 통해서 국민경선의 각종 문제점과 민심과 표심의 비일치 대책방안과 여론조사의 문제점 등을 지적해야 합니다.
개별 후보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 홍보기간도 없이 매주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끌려다니는 경선과정을 보면서 한숨만이 남았습니다.
지금의 유세전략이 한나라당의 유세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분명한 것은 입신과 출세를 바란 무리들이 제사보다 제삿밥에 신경 쓴 나머지 총력적으로 선거에 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인제 후보님 당선을 위해 이곳저곳 부탁하면,자신의 공치사 계산을 일일이 따지면서 응하는 모습들에 지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제와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우습게 되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문화일보 등에 이인제 후보님 사퇴고려가 다시 주요 언론들의 헤드라인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분명한 것은 이인제 후보님은 새천년 민주당에서 이용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나셔야 합니다.
경선불복의 전례와 이인제 학습효과로 팽배해 져 있는 국민적 불신감을 떨어버리실 때입니다.
중요한 실책은 과거 500 만표를 던져준 개미군단과 국민신당 조직을 헌신짝 처럼 버리신 것입니다.
다시금 그 조직들을 찾아보십시오! 충정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저는 1997년 국민신당 모지부에서 선거를 도왔습니다.
당시 모셨던 분들을 백방으로 찾았으나, 그분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배신감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사실 이인제 후보님이 김대중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1997년 대선에 뛰어드신 것이 아니잖습니까!
대한민국은 대통령선거만 다가오면 신당이 출현하고,합종연횡이 이루어집니다.
어차피 이루어질 정계개편을 대비해서 이제는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나서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후일을 기약하는 치밀한 전략전술 활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두가지...
첫번째는 지금 경선일정을 중단하고 깨끗하게 노무현 후보와 정동영 후보의 끝없는 선전을 부탁하고,
국민경선에 아쉬웠던 부분은 후일 말하겠노라고 말씀하고 빠지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경선자금을 아껴 후일을 기약할 수 있으나, 경선불복이미지에 살을 붙일까 걱정입니다.
두번째는 앞으로의 경선유세에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정책제시만 하는 것입니다.폭로할 것이 있으면 다른 통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이이제이(以夷制夷)의 전략만이 살아남을 유일한 길입니다.이미 메이져 언론사들은 노무현에게서 확실히 돌아섰습니다.지금처럼 이인제 후보님이 민주당을 어려움에 휩싸는 발언을 계속하시면 조직표도 못받으십니다.또한 대중적 반감만 키워가는 추세입니다.5년전에도 통하지 않은 색깔 논쟁에 70대를 바라보고 보수연합을 외친다면 어려움만 더해갑니다.젊은 대통령 후보로서 20~40대를 바라보고 전략수립을 하셨으면 합니다.
충언으로 몇글자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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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 이인제 모니터(http:www.ijmonitor.com/)요원중 한사람이며,
Daum 이인제 사랑카페(http:cafe31.daum.net/_c21_/home?grpid=DoUY)운영자입니다.
현재 [노사모]의 경우,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Off-line상으로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이인제 후보님에게는 젊은 네티즌들의 후원모임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인제모니터링:http:www.ijmonitor.com/] 으로 확인되는 지역별 네티즌들과
각 Cyber동호회 회원들과 연계하여 조직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였으면 합니다.
Daum의 경우 체계적인 회원관리는 힘든 상황이니까요...
현재 치러지고 있는 경선의 당선유무를 떠나서 조심스럽게나마 후일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운영자님!
저의 글에 공감을 하신다면 꼭 한번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016-848-0372
**ijpusan@hanmail.net / ijkorea@hanmail.net / small-lu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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