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는 우연한 기회에 "노사모"란 단어로 인테넷 창을 열게 되었다.
그곳에서 또 "노하우"란 창에서 내 생전 처음으로 자판기를 두드리고 있다.
이러한 창을 통해 님의 발자취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흐름한 시골에서 나이 많은 부모님에게서 유교사상을 받으면서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흔히 말하는 면서기 신분인 나로선 님의 정직하고 진취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에
다시한번 놀라면서 지금까지 TV를 보면서 느낀점 한나만 전하고자 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유치만 물귀신 정신으로 무장한(?)
이인제 후보의 반복적인-매회 토론때마다-
사상성, 색깔론 작금엔 언론문제 등에 답변시
때론 감정적인 논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더 포용하는 넓은 맘으로,
편안하게 , 여유있는 모습으로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어떨가 싶습니다
내가 님에게 편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가 아니라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지도 모릅니다
대응할때 피할려고 하지말고 진솔하게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말입니다
또 매회 반복되는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여유있는 이성적 냉철한 판단력으로
건전한 비판과 함께 일고의 가치 없는 질문에 일침을 가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희망과 비젼이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면 어떨가요
진실된 마음을 가슴에 담고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노무현 !
님의 아름을 아는 모든 국민은 당신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부한 이인제 후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자 누가 있겠습니까
이성적 따뜻한 마음으로 그 언젠가는
진부한 이인제 소리가 거짓임을 알것입니다
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말입니다
언제나 힝님 같은 친근감 있는 미소와 건강
항상 함께하시고요
그리고 80년대 노동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듯이
공무원 노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 무! 현 ! 파!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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