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기업들의 몇가지 공통점 중 위기 상황에서 굴하지 않고 그것을 기회로 마들줄 아는 지혜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색깔론 및 언론관에 대한 무차별적 공세로 노장 지지자 여러분 조금 걱정하셨지요?
이런 위기는 당장 생각하면 조금 불안한 것일수 있으나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이 상황이 더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이제껏 한국사회에서 기득권을 누려왔던 조선,중앙,동아 등 수구언론에 대한 대립각을 노무현이라는 한사람과의 전선이 아닌 일반 유권자와의 전선으로 확대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올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이 나라 민주주의와 역사의 승리인 동시에 가장 썩을대로 썩어 빠지 언론을 개혁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은 노무현과 수구들의 싸움, 그리고 인터넷과 종이 신문의 싸움이 될 것 같은데..모니터 앞에선 노무현 지지자 여러분..여러분의 마우스가 이 나라를 살립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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