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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시 곤란한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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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범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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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8:58:44 from 211.228 조회수 7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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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와 한나라당 그리고 조중동은 음모론에 이어 색갈론 언론관 까지
들고 나올수 있는 카드는 거의다 들고 나온것 같읍니다
다음 카드를 예상해 보라면 저는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김대중 대통령까지 겨냥된다는 점에서 경선과정에서는 나오기 힘들고
이회창씨와 싸우는 본선에서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대선후보간 tv토론이 성사된다면) 상대당 후보가 이런 질문을 할수 있읍니다
만약 노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정권의 친인척 비리에 대해서 수사할 생각이 있느냐?
상당히 곤란한 질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에대해 저는 노짱이 이렇게 대답했으면 좋겠읍니다^^
사법적인 판단은 사법부가 하는일이다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사법부에 수사해라 마라 할수는 없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거라면 저는 대선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세무서와 안기부를 동원한 사건부터 수사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멋지게 이회창에 한방 먹이는게 되지 않을 까요? ^^*
정치적인 공격은 그저 정치적인 대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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