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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불매]그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기자는 별로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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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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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9:06:13 from 147.46. 조회수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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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용인으로서의 기자의 힘이란게 별것이 아닌데다가..
양심적인 기자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회사의 논조에 익숙해져있는 기자들 또한 많고,
결정적으로.....
기자는 편집권이 없습니다.
그런방법보다는 불매운동으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히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돈앞에 벌벌떨수 밖에 없는 태생들입니다.
멀리서..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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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문제가 무엇인가요?
조중동을 무력화?
구독끊기?
아닙니다.
조중동은 편집권의 독립과 기자들의 정신이 살아 나야 합니다.
가자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기사를 쓸때 조중동은 새로운 민족언론, 시민언론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조중동이라는 신문의 문제가 아니라 편집권의 문제이고 기자들의 힘에 관한 문제입니다.
힘을 실어 줍시다.
조중동의 기자들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제안합니다.
조중동 기자들에게 이곳의 베스트 뷰의 글과 당부의 메일을 보냅시다.
노사모의 이름이 아니라 개인의 이름으로 메일 보내기를 합시다.
이땅의 시민 언론으로서 다시 태어나라고 격려의 메일을 보냅시다.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져 달라고 절절한 부탁의 메일을 보냅시다.
기자가 살면 언론이 살아납니다.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살려 냅시다.
조중동을 시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살려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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