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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해주고 말죠 뭐. 이세상엔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가봐여(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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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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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8:57:50 from 210.118 조회수 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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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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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자기 혼자 희생자이고 홀로 싸우고 그래서 승리해야한다는 식의 언행은 참으로 가관이다.
보자.
그가 종로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간건 선거에서 이길 여력이 없어서였다.
민주앙에 들어간것도 누가 불러서 간것도 아니었다.
부산에서 계속해서 선거에서 패하자 간거였다.
장관? 김대중이 정권잡은 그때 민주당에서 국민들 눈치보이니까 영남인사 들어앉힌거였다.
요즘 텔레비젼에 나올때마다 사랑하는 부인이 어쩌구 돌아가신 장인이 저쩌구 능청떠는 폼이 정말 예사롭지 않다.
사랑하는 부인? 바람핀 주유소 여사장은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었나보다. 남자들이 흔히 하는 변명..바람핀건 사랑한게 아니잖아..
장인? 좌익이라고 다 같은 좌익이냐? 노무현 장인 손에 목숨잃은 6명은 가족도 없더냐. 지 처가식구들 안된건 피눈물나게 마음아프고 좌익손에 반동으로 몰려 생목숨 잃은 그 유족들은 그 땐 다 그랬지 뭐..그러고 마는거냔 말이다.
(난 개인적으로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 정치연줄을 배경으로 정치판에서 왔다갔다하는 것도 속이 뒤집히는 사람이다. 박근혜 찍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다. 박정희 정권때 목숨잃은 사람이 얼만데 그걸 쉽게 잊어버린단 말인가..?)
노무현,니가 그 사람들한테 도의적이라도 미안한 감정 갖어봤느냔 말이다. 그 잘하는 대중쑈에선 일언반구 없더구만.
결혼전에 그 사실을 알았지만 너무도 사랑해서 버릴 수 없었다고 무척 비장하게 얘기하는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말이다..사고쳐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건 아니었을까? 변호사나 판사될놈이 여자 하나 망치고 버렸단 얘기 들을수 없어서.
이인제가 얻으면 몰표니까 지역감정이고 자기가 얻으면 압승이고 국민정서냐?
그리고 이인제만 한다는 금권선거..애초에 후보들에게 지키라던 경비 3억원 그거 바닥난지가 언젠데 넌 무슨돈으로 지금 하고있냐?
이인제는 너네 대중이랑 지원이랑 각본짠대로 이인제 운동하던 돈 많은 부산출신 김운환이 고속도로에서 잡아들여서 자금이 딸린다던데 너넨 바닥안나는 돈독이라도 가진거냐?
노무현, 제발 쑈하지 말았음 좋겠다. 목소리 떨고 감정에 치우치는건 배우들이나 할 짓이다. 난 기울지 않는 정치인이 좋다.
***이 글 딴지에서 퍼왔는데요...누가 반박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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