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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상 득표를 한번 세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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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배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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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8:39:38 from 143.248 조회수 28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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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향후 득표를 대충 세어봅니다.
이 글 보시는 노무현 지지자 분들 결론부분을 보고 같이 화이팅합시다.
가정 :
(1). 유사 지역의 경선 결과로 추론한다.
(2). 향후 경선 구도와 정계에 큰 이변이 없다.
(3). 총 유권자수는 예고를 토대로 계산해 정확하다.
1. 경북 (대구 결과 참고)
총 유권자 4001중, 투표자 2001명, 투표율 50%
ex) 노무현 1201명 (60%) , 이인제 800명(40%)
2. 충북 (대전 결과 참고)
총 유권자 2141명중, 투표자 1605 , 투표율 75%
ex) 이인제 1252명 (78%), 노무현 193명 (12%), 정동영 160명 (10%)
3. 전남 (광주 결과 참고)
총 유권자 3041중, 투표자 2129명, 투표율 70%
ex) 노무현 1064명 (50%), 이인제 852명 (40%)
4. 부산 (경남 결과 참고)
총 유권자 5435명 중, 투표자 2989명, 투표율 (55%)
ex) 노무현 744명 (70%), 이인제 598명 (20%)
여기까지 종합하면, 노무현 3202명, 이인제 3502명
현재까지의 누계(노무현 6772명 (45.9%), 이인제 6334(43 %), 정동영 1634(11.1%))에 합계
짠짠!! 아..
- 노무현 9974명, 이인제 9836명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서울.경기지역 개표 전에 111표 차이밖에 안 나죠?
(약간 이인제가 유리하게 예상했습니다만)
서울.경기 지역 총 유권자 수는 27,941명 입니다.
투표율이 70%라고 했을 때, 111표는 투표자의 0.5% 밖에 안됩니다.
서울.경기에서 이인제가 0.5% 이상만 앞서도 1위가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으아.. 아직도 험난한 길이
결론 :
1. 서울. 경기 지역에서의 아주 아주 박빙의 표 차이가 전체를 결정한다.
2. 4월 18일 부터 4월 27일 까지 하는 인터넷 선거인단 1750명이 중요하다.
(많이 많이 신청하자)
3. 선호 투표제 적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동영이 찍는 사람이 누굴 2위로 썼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정동영 지지자들을 찾아라)
4. 위의 계산은 무신 리서치 기관이 아니라, 제가 걍 해본 것임.. 너무 믿거나 혼돈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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