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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보는 과연 꿈을 심어 줄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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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나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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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8:31:37 from 211.209 조회수 4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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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
지금은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왜 이런 역설적인 현상들이 일어 나는가?
세금 덜 걷겠다, 작은 정부만들겠다는 등의 공약들은 이제
듣는 것 조차 피곤하고 짜증이 난다.
바쁜 국민들을 매체앞에다 불러 모아 놓곤 쓸데 없는 그네들의
하소연으로 2시간여를 허비시키는 것이 얼마나 싸가지 없는 짓
인지를 느끼지 조차 못하는 것 같다.
내 생활에 직접 보탬이 되지 않는 공약들이 무슨 대단한 머리들이라고
"나의 정치철학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떠들어 대는 그네들을 어쩔수
없이 볼 떄마다 무슨 저런 또라이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그렇게 좋은 정책, 공약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당의 힘깨나 있는
위치에 있는 그네들은 지금은 왜 못하고 있는 것인지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자기만이 할 수 있다고 떠들어 댄다.
모름지기 여당의 후보자들인 그네들이 도대체가 어떻게 그네들이
아니면 않된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떠벌이는 지 나는 도대체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그네들에게 있어 정권재창출의 의미는 지금의 여당이 가진 정강정책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온 국민은 알고
있는데, 도대체가 어떻게 된 것이 그네들이 나서서 전혀 새로이 할 것이
라고 떠들어 댈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워 모든게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그네들은 한결같이 지방분권, 지방화, 수도집중분산을 떠들어 댄다.
그렇게 힘이 있는 그네들이 지금은 왜 그렇게 못하는지 나는 이해를
하지 못한다.
지금의 김대중정부는 못하고 나만이 할 수 있다고 떠들어 대는 그네들이
도무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로 숨쉬고 사는 우리와 닮은 사람들인지
의심스럽기 그지 없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살아 온 우리나라를 이세상 에서 제일 힘이
센 나라로 만들고픈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나라 저나라 눈치만 보느라 무엇하나 우리 뜻대로 해보지 못한
우리나라가 이제는 그 무엇이라도 우리들 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고픈 그런 꿈이 나에게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잘 사는 이는 잘 사는 이 대로, 못 사는 이는 못 사는 이 대로 저마다
지나간 어제를 아쉬워 하고, 오늘을 즐기며 내일을 기다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고 픈 꿈이 있습니다.
이런 꿈을 심어 줄 내 마음속의 진정한 리-더가 정녕 나의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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