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의 눈물겨운 승리를 보았습니다....
어제밤 편파적인 TV토론도 보았습니다..
오늘아침 수구언론을 대변하는 신문도 보았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얻어낸 승리였기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제아내도 울었습니다..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당신 한사람을 놓고 이나라 수구언론을 비롯해서 수구세력들이
당신을 향해 일어섰습니다..
그것도 죽을 각오로요..
허지만 당신은 눈하나 깜작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고 계십니다..
또한....
수구세력들의 전유물인 지역감정과 수십년째 싸우고 계십니다..
힘든싸움이죠?
승산이 없는 싸움처럼 보이죠?
허지만 당신은 승리하고 있습니다..
나는 노무현 개인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허지만...
바보처럼 우직하게 승산이 없는 싸움을 해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그런 바보같은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애, 중학교에 다니는 작은애
요즘 아이들이 물어옵니다..
저는 대답합니다..
성실하게 정도를 걸어온 사람이라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온다고
그대가 대통령이 되면.........그렇게 대답하고 가르치고 교육합니다...
거대한 수구언론과의 싸움 힘드시죠?
겁도나시죠?
허지만 힘을내세요?
당신뒤에는 제가있고 우리가있고 이나라를 사랑하는 백성이 있습니다.
함줌밖에 되지않는 수구언론쯤은 당신의 상대가 아닙니다...
당신은 이제 승리를 시작했고.....
당신은 기필코 승리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나라의 고질병인 지역통합을 이루시고
남북통일을 완수해야만 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그과업을 이루고 싶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당신보다는 저같은 대다수 국민을 위해서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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