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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폐간결정-눈앞에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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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조중동 폐간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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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8:27:07 from 211.229 조회수 8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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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아 독자 중에 대부분은 수구 보수세력이 많지만
그래도 저처럼 그래도 이땅에 희망이 있다고
조선 동아도 완전히 개자식들만 모여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제 오늘 난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이자식들이 신문을 만드는 놈들인가.
정말 이자식들인 언론이며 언론의 자유를 말할수 있는 인간들인가.
눈물이 앞을 가려 말을 할수 가 없습니다.
할짓이 그리도 없단 말인가
노무현을 죽이지 못해 그렇게도 안달인가
시벌, 말도 안되는 이인제 말한마디를 가지고
신문 1면 톱에다 대고
대서특필하고
사설로 지랄 염병을 다 떨고
에이 시벌
집어치워라
그것도 신문이라고 만드나
나는 오늘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다
나는 오늘 쏟아져 나오는 욕을 멈출수가 없다.
조선아 동아야
민주당 경선에서 나가라
집에가서 애들이나 봐라
너희들이 있는한 이나라엔 희망이 없다.
에이 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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