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한나라당과 자민련에서 노무현후보의 언론관련 발언을 두고
국회 문광위에 노후보의 출석을 요구하겠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진정으로 당당하다면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더라도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당당하게 응하고 진위를 가리십시오.
그 자리에 함께 했었다는 다섯명의 기자들도 더이상 비보도 원칙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있었던 일은 있었던 대로 밝히는 것이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이 일은 진실이 무었인지는 모르지만 밖으로 새나온 이야기이니
오히려 진실은 밝히는 것이 이 나라 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기자정신이 아닐까요?
국민들은 말장난이 아닌 진실을 알고 싶어합니다.
ps: 처음엔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다음엔 술이 사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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