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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ㅋㅋㅋ 노무현 성대묘사라...ㅋㅋㅋ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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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dkss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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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7:43:56 from 211.194 조회수 1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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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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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기자회견을 보고…
기자:석간 신문(문화일보) 보도와 관련해 답해달라
이인제"한마디로 공작이다. 핵심참모들이 연락이 와 가지고 절대 그런일 없다고 여러차례 부인했는데 의도된 기사가 나왔고 신문이 나오자마자 산더미처럼 이곳에 살포가 됐다. 여러분이 고려해서 잘 판단해 달라. "
* 내가 3월초에 외국 출장 다녀와서 인천공항에 내렸다. 공항버스 정류장에 문화일보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나눠주고 있었다. 오늘 인천에서 문화일보 지국장도 기사 내용을 몰랐고 홍보차원서 나누어 준거란다. 후발 신문인 문화일보가 무가지 공세를 펴던 와중에 황당한 일이 생긴모양. 이인제는 음모론에 너무 빠져있는듯…나말고 최근에 문화일보 무가지 받아 보신분 계세요?
기자:한겨레 임석규 기자가 5명 기자의 말을 들어봤더니 언론 국유화에 대해서는 발언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인제:"조만간 밝혀질 것이다."
* 참석했던 사람들 전부 부인하는 마당인데 이건 먼소리? 차라리 기관의 압력을 받아 기자들이 입을 다물었다고 하는게 더 속을 사람이 많을텐데…
기자:5명 기자들 모두 이인제 후보에게 제보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인제:"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갖고 있다. 그런 얘기는 나에게 묻지도 말라. 조만간 진실을 밝혀지게 돼 있다. 이미 신문들이 보도하고 있지 않나.
* 움직일 수 없는 증거는 어디서 난 거지? 참석자들 조차 금시 초문이라는데…인제 마누라 꿈속에서? 이미 신문들이 보도하고 있다구? 그건 이인제 자신이 퍼뜨린 내용인데? 드디어 폭로->언론보도->재인용의 싸이클이 시작되고 있구만. 차라리 돈좀 들여서 전면광고 내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있다고 하지..
기자:증거를 내놓겠다는 말인가?
이인제:"..."(답변안함)
* 술자리 참석한 사람도 모른다고 하는 판에 증거는 왠 증거? 노무현 성대모사 할 사람을 아직 못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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