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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약한 심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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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성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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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7:34:06 from 61.248. 조회수 6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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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이렇게까지 해서 대통령이 되야만 할까...
조금 전 올라온 기사를 보니까
저번부터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절에 비리 다 해결하고
다음 정권 넘겨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이거야 맞는 말이죠.
그런데 결국은 노리는 게 자기가 김심한테 버림받았다는
이미지로 동정표나 얻을려는 개수작을 부리고 있네요.
과연 자기가 1등 계속 하고 경선당선이 확실하다면
과연 저럴 수 있었을까요?
권노갑씨를 비롯한 동교동 실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해주고 있던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어휴 짜증나..
배신은 자기가 해놓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인제씨는 대통령 꿈은 완전히 접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민주당 파괴하고,
노무현님 훼방놓을 방법만 찾고 있는 것 같아요.
tv 토론을 보면 얼굴이 그대로 나오죠.
시비 걸 것 없나, 꼬투리 잡을 것 없을까, 라는 표정.
노무현님이 경선 1위 하더라도 후유증이 상당히 심할 것 같네요.
이인제 이 못된 아저씨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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