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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짱노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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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7:17:55 from 64.172. 조회수 9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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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노짱이 또 이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설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 이인제의 연설을 정말 들을때 너무 열받아서
미칠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감동은 계속 남아 있지만 열받은건 조금 식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선에서 이기면 이길수록
패자인 이인제가 점점 더 불쌍해 보입니다.
아니 오늘 발언은 거의 발악 이었습니다. 살기위한 발악..
그걸 보다 보니 자기 자신도 패할거라는것을 알고 있어 보입니다.
두분의 연설을 들어 보면 사실 이인제는 노짱의 과거를 들추어 내가며 욕하고
노짱은 멋지게도 상대방 후보의 과거는 말 안하고 구시대 정치 행태에 욕합니다.
이 얼마나 멋진 노짱입니까?
저희는 노짱 지지자들 입니다.
그리고 노짱에 맞서 싸우고 패해 가는 사람을 우리가 다시 누르는건
이제 자제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압니다.
아직도 열 많이 받으신거..물론 저도요...
하지만 우린 누구입니까? 노짱 지지자..선진화된 정치인 지지자들 입니다.
우리 노짱응원은 열심히~~
그리고 이인제 욕은 자중 합시다.
이제 우리는 뭔가 선진화되고 발전된 선거 문화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사실 윤수는 조금 용서 하기엔 시간이 걸릴듯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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