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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돌풍]의 진정한 사회적 의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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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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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6:43:03 from 12.234. 조회수 1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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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돌풍]의 진정한 사회적 의미
바른언론, 2002/04/06 오후 6:37:29
요즘 노풍과 관련하여, 우리의 사회내부적으로 크게 보아서, 다음 두 가지의 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히 무혈 사회혁명이라고 할 만하다.
- [노풍] = 3년 이상이나 지속되던 [이회창 대세론]이 최단기간에 [이회창 필패론]이 되어 버린 것 !
그래서 소위 주류라고 자처하던 수구세력들이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요즘 조중동이 미쳐서 날뛰는 것도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이다.
- [조중동의 위력의 소멸] = 자기들이 신문에 써대던대로 여론이 호도되어 국민들이란 자기들 수중에 있는 무식하고 힘없는 "무지랭이"들일 뿐이었는데...이제는 "무지랭이"들이 조중동의 여론호도 조작에 놀아나지 않아서, 조중동이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던 조중동이 이제 드디어 소위 [언론권력]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결과적으로 노풍은
- 수구세력들이 가졌던 사회, 정치, 문화적 권력을 일반 네티즌 서민 개미군단들이 합심하여 되찾아왔다는 것
- 그동안 부당하게도 조중동이 지나치게 많이 가졌던 [언론권력] 역시도 일반 네티즌 서민 개미군단들이 합심하여 되찾아왔다는 것이다.
즉, 사회내부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위의 현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금까지의 [특권적 기득권 권력자]들의 시대에서, 이제야말로 진정한 [민초의 시대]로 전환된 것이다.
그것들이 현상적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음모론, 색깔론의 무력화 현상이다.
******
[캠페인: 여론호도적 진실왜곡 보도로 국민을 우롱하는 부패수구 조폭 찌라시들인 조중동을 단호히 구독중단하여 나라와 민족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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