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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과로서 노짱의 상대자는 한나라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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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승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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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6:34:05 from 210.205 조회수 7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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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인제와의 한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립니다.
하지만 달리는 기차를 멈추려고 개가 기차앞으로 뛰어들지 않도록 조금씩만 혼냅시다.
기차의 종착역은 수구냉전을 지나 자유민주주의가 넘실거리는 선진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본분을 잃지 않고 정정당당히 경쟁하는 자유시장경제이어야 합니다.
삶이 힘든 사람과 몸이 불편한 친구들도 즐겁게 일하고 즐길수 있는 복지마을이어야 합니다.
노짱이 운전하는 기차라면 기꺼이 승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2002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국민통합 정부 원년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강단생활중인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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