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날의 왕은 하늘이 정하였다.
오늘의 대통령도 하늘이 정한다.
대통령이 되면 가지 각색의 국민모두를 섬겨야 되는데
타인을 헐뜯어 가면서 그 자리에 갈려고 하시는지
얼마나 국민을 사랑하면 내 동료를, 타 후보를 그렇게까지 뭉겔려고 하시는지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 새벽마다 나를 눈물흘리게 만든다.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사랑하기에 대통령이 되어 그 험난한 길을 가실려고 하면서
바로옆의 동료후보뿐 아니라 타 후보를 비방모략하면 어쩌자는 것인가요
진정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는 각오와 이웃에 대한 사랑함이 없으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야 됩니다.
개인의 명예와 가문의 명예, 권력에 대한 욕심. 모두가 부질없습니다.
진정 내 한몸 던져서 우리나라가 퇴폐 향락, 범죄가 없고, 아이들은 학교를 너무나 가고싶어하는
그러한 교육환경이 이루어 지고, 서로 서로 존중하면서 밀어주고 당겨주며 웃을수 있는
그러한 나라를 위해 희생할 각오가 있으면 정치를 하시지요,
정치를 하시는 똑똑한 어른들이시여, 그대들이 정말 똑똑하신가요
그렇다면 조용히 묵상시간을 갖고 하루 3분씩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시오.
국민여러분도 정치인들만 탓하지 마시오. 먼저 내 자신을 살피고 정치를 논하십시오.
지금의 사태는 여야를 떠나 모두가 노무현 후보님을 공격하는 것을 볼때
가장 대통령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사오나
대통령이 되든 되지않든
우리 나라의 정치인들이 정말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며 희생정신이 투철한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리더 해 갈수 있도록 본 보기가 되는 그러한 노무현후보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후보님!
앞으로의 기간동안 다른후보들의 좋은점만 잘 배워서 동력자로,동반자로 함께 가시길 바랍니다.
진실이,진리가,정직함은
우리가 죽음앞에 가면 알 수가 있습니다.
표현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리모두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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